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남자

김지선 |2007.04.09 19:18
조회 57 |추천 4


친구들과 술한잔을한뒤 헤어지고나서 눈도못뜨는상태에서 그냥 누군가에게 내애기를털어놓고싶어서 전화를걸었다 신호음이몇번가고 받아진전화
"..여보세요"   "......."   " 나지금술마셧는데 누군지몰르지만 내애기좀들어주라 "   " ......."   " 있잖아 내가지금 친구들하고 술을마셨는데 그새끼가 자꾸생각 나드라 그래서 애들앞에서울었어 그얘 찾으면서 울어버렸어..헤헤 정말좋아했는데 내가먼저헤어지자고했어 왜그랫는지몰르겠어 내가 욱 하는성격이있거든 그래서 헤어지자고해버렸어요..그날 애들하고술먹고 진짜많이울었는데.. 아........지금 다른남자랑사귀는중인데 그애잊을라고사귄건데 잊혀지지가않는다 오히려 더 보고싶어지고 그리워져 맨날 잊었다잊었다하면서 안잊혀지더라 ...아 어지러워.. 걔 잊을라고 전화번호도지우고 별지랄을다했는대 잊혀지지가않아 .....걔랑연락안한지도 꾀됐는데..후..저기..만약에 그얘랑 연락돼면 보고싶다고 전해줄수있어....? 알아 나나쁜년인거 근데..진짜 보고싶은데 어쩔수가없다...히히 아그리고 걔가 맨날 나한테 꼬맹이꼬맹이 이러는데 지금제일듣고싶은말이 꼬맹이란말이야 맨날듣는데도 질리지가안드라..딴사람이하면 짜증나던데.. 걔가 하면 진짜 심장이터질꺼같았어...아....이야기끝 저기..누군지몰르겟지만.. 내애기듣는거 지루했지? 미안해..헤헤 고마워 내지루한 애기 들어줘서...그럼 끊으..ㄹ "     " 병신.. 고마워할사람은바로나야 보고싶으면말을하지 나맨날 너가 연락할때까지기달렸잖아 내가먼저하면 부담될까바 먼저안하고있었는대.. 나맨날너희집앞에서 너올때까지기달린거아냐? 헤어진후에도 너얼굴볼라고맨날왔어 몰래몰래숨어서 지켜보긴했지만.. 근데 나지금 이렇게당당하게 너앞에있다 너가 그 지루한 애기하고나서 나한테 조금이나마 희망이생겨서 너앞에있다? 꼬맹아 진짜진짜 보고싶어죽는줄알았다"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