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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통운 미친거 아닙니까?

정말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를 꼭 집어서 얘기한다는게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건 어이를 넘어서 도가 지나치다 싶어 여기에다 남깁니다.

 

저는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외다.

머 그리 오래 일한건 아니지만 거의 혼자서 모든것을 책임지고 하는 일이기에

실수없이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요.

암튼 대한통운 처음 왔을때부터 조금 사람 황당하게 하는 회사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데였습니다.

왜 쇼핑몰 하시는분들은 모두 알다시피 송장을 뽑으려면 꽤 복잡한 절차가 있는거 아실겁니다.

저도 처음 왔을때 컴맹인 사장님과 인수인계를 전혀 못받은 상태에서 어떻게든 송장을 뽑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결국 대한통운에 직접 전화를 했는데,

아 그러냐고 처음이니까 자기가 간다고 하면서 전산쪽 담당하시는분인듯 한분하고 저희 업체를 담당하고 계신 기사분 이렇게 두분이서 오시더군요..

그리고 한번보여주시더니 저하는거 한번 보고선 가시더군요..

쫌 걱정이 들긴 했지만 송장 뽑는건 처음인지라 이렇게만 하면 되는구나 하고

혼자서 다시 해봤는데 이번엔 컴퓨터가 아예 파워가 나가는 겁니다.

깜짝 놀라서 다시 해봐도 여전하더군요

그렇게 한 3일동안 송장을 뽑으면서 파워가 나갔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자리에 잘 있지도 않더군요

겨우 연결되서 얘기를 했더니 그건 그래픽 카드를 바꿔야 한다 머를 바꿔야 한다 이러더군요..-_-

작업하는데 아무런 이상도 없는 컴퓨터를 송장하나 뽑기 위해서 몇십만원이나 되는 부품으로 바꾸라니-_-

암튼 이것때문에 하루종일 고생좀 했습니다. 전화로 말이죠..

사장님한테 말을 했죠. 참고로 컴맹입니다.

사장님께서 다시 한번 대한통운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다른분이 오시더군요

그리고 해결하고 가셨습니다.

이유는 별것도 아니더군요.

암튼 처음부터 좀 게으른 업체라는 이미지가 좀 박히더군요

 

그 외에도 잘 안되는 문제가 있으면 항상 전화를 했는데,

문제점을 얘기하다가 갑자기 어디 회사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럼 어디다라고 말하면

갑자기 딱 말투가 변하더군요

암튼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머 운송하는데 문제는 없으니 계속 거래를 했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반품을 할때도 거래처 택배 회사를 통해서 오시는거 아시죠?

그날도 고객님이 반품을 한다기에 대한통운을 불러서 저희쪽으로 보내면 된다고 했죠

왜냐면 거래하는 택배를 불러야만 2500원으로 보낼수 있고 다른택배사를 부르면

꽤 비싸다는거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 고객님이 왠 쌩뚱맞은 택배사를 통해서 저희쪽으로 보낸겁니다.

그래서 조금 이상해서 왜 여기로 보냈냐고 훨씬더 비쌀텐데 그랬떠니

대한통운에서 하는 말이 바빠서 못가져간다고 했답니다.-_-

그게 택배회사에서 하는 말입니까? 거기에다 거래처인데 ..그래도 고객님이 이해를 한다고 하니

이때까지도 저는 그 회사의 빌미를 알지 못하고 있었죠

 

어느날 문득 택배 아저씨가 와서 하는말이 기계를 가져가겠답니다.

말인즉, 물량이 잘 안나온다는것. 거기다 택배비도 올리겠답니다.

아 그래서 반품을 안받았구나 싶더군요.

머 암튼 택배비를 올리면 단가가 달라지고 송장도 전부 손으로 써야 되는데

어떻게 거래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조만간 바꾸겠다 그렇게 말했죠..

머 암튼 다른 택배사를 알아보던중 맞교환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택배사 보통 하루면 다 가지 않습니까?

저도 고객님한테 내일 꼭 간다고 말을 신신당부를 하고 보냈는데,

월요일이 되어도 가지를 않았답니다.

전화가 왔다고는 하는데 것도 12시가 넘어서 왔다는군요.

제가 거기에다 12시이전에 보내달라고 적어놨거든요

암튼 월요일에도 느즈막히 전화를 했답니다.

결국 고객님은 그냥 그 옷을 바꾸지 않고 입었답니다. 그날 그 옷을 입어야만 했는군요

그래서 고객님이 화가 나서 안받는다고 했더니 저희쪽으로 착불 2500원 붙여서 왔더군요

한마디로 말해서 고객의 불만을 저한테 다 쏟은거죠

보내지도 않고 왕복 택배비 5천원만 저희가 낸겁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아니 고객한테 전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왜 저희한테 2500원을 붙였냐

이랬더니 48시간이 지나야만 그게 인정이 된다나

그래서 제가 언제 보내지 말라고 했냐고 그 기사가 늦게 보내서 수취거부를 한건데

왜 우리가 그것을 부담해야 되냐고 했더니 또 48시간이 지나야 어쩌구 저쩌구

죄송합니다만 연발을 하더군요.. 정말 그옷 하나 팔아서 5천원도 안남는데 저희쪽에선 오히려 손해만 봤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됐다고 하고 저희가 5천원을 내야만 했죠..

그리고 나중엔 고생하셨다고 그냥 저희가 내겠다고 했죠..

 

근데 또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반품한다길래 대한통운에 전화해서 보내면 된다고 했더니

고객님 왈즉, 기사가 저희한테 전화를 해서 받아도 되냐고 직접 물으라고 했답니다.

정말 반품거래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정말 한마디 하려다가 꾹 참고 어린애도 아니고 직접 이렇게 설명하라고 했죠

보내도 되니까 걱정말고 저희쪽으로 보내라고 전하라고 했죠

정말 이런 상식적인 문제를 운운하면서 이렇게까지 얘기해야됩니까?

 

암튼 제가 초기에 잘 몰라서 전화를 해서 이것저것 확인을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아~ xxxx요? 하더군요

대체 고객상담원이 뭡니까? 잘못된것을 바로 잡기 위해 만든거 아닙니까?

암튼 대한통운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아주  후환이 최곱니다~

좀 크다고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는데 서비스 그런식으로 하다간 한순간에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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