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간은 모든걸 잊혀지게 한다 하지만..

김정현 |2007.04.11 01:38
조회 11 |추천 0


미친듯이 울어버린날,,

내 맘속에 그런 끝없는 눈물이

있으리라곤 생각해보질 못했다

그렇게 울어도

점 점 더 흐려지는 시야때문에

이젠 멈추고 싶었다

그 눈물의 의미를..

 

미친듯이 술을 마신날,,

내가 지고싶을정도로

술잔을 기울였다

그 기억너머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꿈을 꾸듯이 잊고 싶었다

 

 

사실은 ..

되돌리고 싶었다

 

그렇게 미친듯이 술을 마시면

다 잊을줄 알았다

 

하지만

점 점 더 선명해지는

한사람,,

술잔속에 비쳐지는 그리움,,

 

그 사람 지우려고

가득 채운 술잔을

애써 미친듯이 마셨나 보다

 

우리가 왜...

정말 여기서 끝인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너란존재는..

 

너도 나만큼

힘이 드는지,,

니링 같은 맘인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