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듯이 울어버린날,,
내 맘속에 그런 끝없는 눈물이
있으리라곤 생각해보질 못했다
그렇게 울어도
점 점 더 흐려지는 시야때문에
이젠 멈추고 싶었다
그 눈물의 의미를..
미친듯이 술을 마신날,,
내가 지고싶을정도로
술잔을 기울였다
그 기억너머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꿈을 꾸듯이 잊고 싶었다
사실은 ..
되돌리고 싶었다
그렇게 미친듯이 술을 마시면
다 잊을줄 알았다
하지만
점 점 더 선명해지는
한사람,,
술잔속에 비쳐지는 그리움,,
그 사람 지우려고
가득 채운 술잔을
애써 미친듯이 마셨나 보다
우리가 왜...
정말 여기서 끝인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너란존재는..
너도 나만큼
힘이 드는지,,
니링 같은 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