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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TheBus

김연준 |2007.04.11 03:32
조회 16 |추천 0


버스에서 내리고

볼록한 거울에 가까이 다가가

렌즈를 들이대고서야

렌즈의 눈을 통하고 나서야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늘여서 보고자 했던

그 거울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거울을 통해 너를 보지 말고

'거울을 통해 너 이외의 것들을 보아라

 

그것은 평면거울이 주는 그것과는

다른 의미의 깨달음이였다.

 

그때야 비로소

나는 깨어지고

옆에있던 형제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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