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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I Miss You

김지훈 |2007.04.12 17:41
조회 21 |추천 0

F&F / I Miss You
 
그대와 있는데 왜 시간이 슬픈건지
그대와 같이 시킨 커피도 자꾸 슬프다 하는 건지
그대 날 보는데 왜 하늘이 아픈건지
스쳐지나는 사람들 마저도 점점

아프게 보이는지

난 상관 없다고 난 괜찮다고 크게 소리내 웃지만
억지스럽나요 안쓰럽나요

이런 내가 더 슬픈가요
웃는 얼굴에도 이별은 오네요

돌아가라고 손짓해도
주인 잘못 찾아 온거라 말해도

내꺼 맞네요

그대 떠나는데 왜 거리가 우는건지
빨간 신호등 가로등까지도 젖어 흐느껴 우는건지
난 모르겠는데 실감 안나는데

돌아설수도 없는걸
웃지도 못하고 울지 못하고

그냥 멍하니 서

있는걸

이별 앞에서도 사랑은 있냐고 묻는 사람

날 보면 돼요
그댈 기다릴수 밖에 없는 내가

그 증거니까


어둠이 하루를 끝내도 다른 햇살이

또 하룰 시작하듯
어쩜 오늘은 그대 날 떠났어도 혹시

내일은 올지 몰라

 

이별 앞에서도 사랑은 있냐고 묻는 사람

날 보면 돼요
그댈 기다릴수 밖에 없는 내가

그 증거니까

웃는 얼굴에도 이별은 오네요

돌아 가라고 손짓해도
주인 잘못찾아 온거라 말해도

 내꺼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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