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생의 억울한 죽음… 답답한 심정에 이 글을 올립니다..
내용 :
나의 동생 古人 전영숙양은 2006년 4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린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 였습니다.
古 전영숙양은 얼마 전부터 무릎이 아펐습니다.
2006년 7월 8일 토요일에 청량리 서울성심병원에서 MRI 를 찍고,
2006년 7월 10일 병원에 허리통증 ( 허리 디스크 )
으로 인해 입원 했습니다.
혹시나 수술을 하게 될까 걱정이 됐었는데
병원에선 수술은 필요 없고 3일만 입원해서
약물과 주사 치료만 받으면 괜찮아 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밤 11시경 古 전영숙양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호흡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중환자실로 옮긴 시각이 12시경 이었습니다.
그때부터 古 전영숙양은 의식이 없는 혼수상태 였습니다.
가족들은 중환자실 앞에서 망연자실 의식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새벽을 뜬 눈으로 보냈지만 끝내 깨어나질 못하고
입원 하루만에 싸늘한 시신되어 가족 곁으로 돌아 왔습니다.
어떻게 디스크로 하루만에 사람이 죽을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친구, 가족들과 함께 했었는데….
그러나 아직도 병원측은 고인앞에 아무런 사죄도 없이 시신은 시체실에
유가족들은 병원 대기실에서 장마와 무더위에 하루 하루 지쳐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7월 13일에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실시 하였고
그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안타까운 처지 입니다.
저는 이성을 잃고 병원장에게 따지러 갔고
병원장은 “ 나는 전영숙환자를 본 일도 없고 진료 한 적도 없다!!! ”며
책임 회피를 합니다.
그럼 그 병원 책임자는 누구란 말입니까?
그 수 많은 환자를 책임져야 할 병원장 입에서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는지…
병원장의 안일한 태도에 보다 못한 친구들과 제가
머리를 맞대고 이 글을 적어 보냅니다.
정말 남 부러울 것 없이 앞날이 창창한 이들 앞에 말도 안되는
의료사고를 내는 병원의 안일한 처신으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가족과 친구들은 눈물로 하소연 하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답답하고 우리나라의 법과 정의감이 상실되지 않았나 모든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이들에게 고함니다.
제발 다시는 세상에 이 같은 일로 눈물짓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여러분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