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7~8년째 매일 줄넘기
모델 장윤주달리기·근력운동 꾸준히
오윤아틈만나면 ‘스트레칭’
“저 운동 별로 안 좋아해요. 아무거나 잘 먹고요.”‘다이어트’를 새해 계획 리스트에 올려뒀다면 연예인들의 달콤한 거짓말엔 귀를 닫는 게 좋겠다.
실물 보다 크게 보이는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의 특성상 소위 ‘화면발’을 만들기 위한 체중 관리는 눈물겹다.
운동뿐만 아니라 먹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만이 매끈한 몸매를 만들어준다.
피트니스 클럽이 지루하다면, 줄넘기가 어떨까.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슬림한 ‘S라인’을 자랑하는 김아중은 “벌써 7~8년째 매일 줄넘기를 한다”고 털어놨다.
고등학생 때 13kg 가량 살을 빼면서 시작했는데 600개로 시작한 줄넘기 횟수가 가장 많을 땐 3000개까지 넘는다.
살이 붙는다는 느낌이 들면 덜 먹고 달리기를 한다. 음식도 가린다.
그는 “기름진 음식이나 빵 같은 것 보다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부으면서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자신이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살이 찌는 지 살펴 그 음식을 피하라”고 귀띔했다.
30대의 균형 있는 몸매를 유지하는 예지원은 ‘스트레칭’을 즐겨 한다. 어릴 때부터 무용을 익힌 덕분에 스트레칭이 생활이 됐다. 집 안에서 2시간 가량 틈틈이 하는데 바쁠 땐 5분 정도로 때운다.
그는 “운동을 하다 안하면 살이 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이 내린 몸매’로 알려진 모델 장윤주는 평소 예민하게 몸 상태를 점검한다. 운동을 좋아하고 살 안찌는 건 타고난 체질이라는 그도 어느 한 부위라도 살찔까봐 항상 주시한다.
운동은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한다. 몸매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생각하면 달리기에 더 힘쓴다.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꼽힐 정도로 오윤아의 몸매는 탄탄하다.
운동을 하기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찾진 않는다. 집에서, 차에서, 촬영장에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며 현재의 몸매를 유지한다. 살이 쪘다는 느낌이 들면 방송국 주차장에서도 줄넘기를 하며 땀을 흘린다.
조금씩 자주 먹는데 20대초에 10kg 정도 살을 빼면서 피자, 치즈, 치킨을 안 먹기 시작했다.
그는 “힘들게 운동하면 효과가 없으니 적당히 먹고 습관처럼 자주 몸을 움직여야 살이 쉽게 빠진다”며 “수시로 체중을 재면서 뭘 먹고 어떻게 생활하면 살찌는지 체크해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