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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인조인간[태클ㄳ]

정정열 |2007.04.14 01:33
조회 61 |추천 0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SF영화의 주축은 인조인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으로서의 인조인간으로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인조인간은 대개 과학의 산물로 철조각으로 만든 인조인간입니다. 하지만 현대판 인조인간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철은 미비한 정도를 차지하고 전부 우리, 인간처럼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판 인조인간은 무엇일까요?

 기계로 만든 인조인간은 주인의 명령은 무엇이든지 따릅니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 누군가가 명령한다면 사리를 분명하게 가립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어떻게 기계 아닌 인조인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해답은 간단합니다. 모든 인간에게 죽음과 명령 중 한가지를 행하라 한다면 모든 인간은 명령을 행할 것입니다. 현대판 인조인간 역시 같은 이치입니다. 죽음에 대한 불안감은 모든 사람이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대판 인조인간은 아주 간단하게 실천되는 것이죠.

 만약, 당신의 목에 폭발장치가 달려있고 귀에는 이어폰과 온몸에는 위치추적장치가 장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과연 죽음이라는 공포 앞에 불복종이란 단어를 외치실 수 있으십니까? 현대판 인조인간이란 존재를 거부하실 수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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