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어디에나,,
무엇에 미친듯 빠져살고 있는 중독자 한명쯤 있을까,,?
초콜렛처럼 달콤함이 좋으면 쓰디쓴 담배가 싫은것 처럼
달콤한 사랑이 끝나고
쓰디쓴 사랑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더 쓴 술과 담배에 미쳐야만 하지 않을까,,?
잊고 있었다-
아니, 잊은줄 알았다
즐거운 추억들만 기억나면, 그건 잊었기 때문이라 했는데,,
나에게만은 예외였나 보다_
아니면 내가 기억하는것들이 순전 '좋은' 이 아니던가...
가슴이 뛰거나, 설레거나, 어찌어찌 하지는 않은데-
그냥,,,,,,,
꾹꾹 눌러뒀던 기억들이 한순간에 뿜어져나와버렸다.
좋은 기억만이 남은게 아니라.
좋은 기억만 꺼냈던 것 처럼
나 스스로를 위한 위로 정도로,- humming-
어찌됐건, 끝. The end.
다시는 되돌려 질수도 , 되돌려서도 안되는 것.
내 스스로를 그에게만은 냉정하게 해야 한다.
듣지도, 보지도, 신경쓰지도 않을꺼다.......................
라고 또 다짐, 한다.
우선,, 날 또 망가뜨려놓은 기억들 부터 정리해서
다시 눌러둬야 겠다-
휴..........
손톱 만큼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손바닥 만큼 그리워 지는건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