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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요_ 딱히 할말이 없어도_

박민정 |2007.04.21 22:36
조회 32 |추천 1


 

잠깐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요_

 

딱히 할말이 없어도_

 

그사람 웃는 웃음소리라도 듣고싶어서요_

 

할말없고 말이 끊어지면 어색해 하는거 알지만_

 

그냥 무작정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요_

 

머쓱해진 그사람은 일이 있다고 하네요_

 

조금있다가 전화한다고,

 

그말이 그저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말인건 알아요_

 

하지만,

 

그 한마디에도 희망품고 밤새 기다리게 되네요_

 

그렇게 되네요_

 

그저 목소리만 들으려고 했던건데_

 

이젠 전화도 못하겠어요_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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