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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따라 먹으면 좋은 음식...

김영빈 |2007.04.22 23:28
조회 190 |추천 1

1.기분이 좋아지는 음식~!!!!!

 

고민이 많을 때

 

→ 빵이나 케이크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는 빵이나 케이크처럼 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것은 물론, 떨어진 혈당을 조절하여
두통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 빵이나 케이크가 싫다면 떡이나 파스타도 좋고,
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굽거나 삶은 감자, 고구마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우울할 때

→ 초콜릿
기분이 한없이 가라앉을 때 당분이 함유된 초콜릿이나 캔디를 먹으면 효과 만점.
초콜릿 속에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마그네슘과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엔도르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그렇잖아도 우울해 죽겠는데 설상가상 살까지 찌면 대략 난감.
 
짜증 날때

→ 매운 짬뽕·불닭구이
입 안이 얼얼하고 코끝이 찡~할 정도로 매운 음식은 기운을 발산하는 성질이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날 때 기분전환용으로 굿. 한숨만 나오고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땐
눈물 콧물 쏙 빼는 고추 짬뽕이나 불닭구이를 먹어보자
 
화날 때

 

→ 허브 차
흥분되고 화난 마음을 진정할 때 따뜻한 차만큼 좋은 것도 없다.
특히 라벤터, 캐머마일, 세이지 같은 허브차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를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화가 나고 분이 풀리지 않을 때 향긋하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기분을 바꿔보자.
 
외로울 때

→ 감자튀김
패스트푸드점에서 쉽게 살 수 있고 술안주로도 자주 등장하는 감자튀김은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탄수화물은 세로토닌이 많이 만들어지도록
뇌를 자극하여 우울한 기분을 한층 업시켜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여
허한 몸과 마음을 가득 채워주니 외로울 땐 갓 튀겨낸 따뜻한 감자튀김으로
 
산만할 때

→ 박하차·박하사탕
박하차나 박하사탕의 예리한 맛은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것을 구하기가 어렵다면 입맛이 시원해지는 껌을 씹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이런 강한 맛의 음식을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혀끝이 얼얼해지고
따갑기까지 하니 적정량만 먹는 것이 좋다.
 
불안할 때

→ 육포&오징어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할 때, 육포나 오징어처럼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어보자.
씹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진정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턱관절이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뇌세포를 자극해 베타 엔도르핀이 촉진되기 때문.

"슬플땐 아이스크림을 먹자"

 

근심 있을 때

→구운 감자, 비빔국수, 곡물이 든 약간 거친 빵. 섬유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은 혈당을 완만하게 상승시켜 기분을 좋게 한다.


슬플 때

→푸딩. 아이스크림처럼 당분이 많아 혈당을 높여 주는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으로 마음이 안정되고 부교감신경이 항진돼 세로토닌 분비도 촉진된다.


두려울 때

 

→건빵 속 별사탕, 땅콩버터, 식혜, 콜라 같은 어렸을 적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식. 적당한 탄수화물은 부정적인 기분을 떨쳐 버리는 데 도움이 된다.


산만할 때

 

→향기 진한 박하차나 박하사탕, 로즈메리·재스민 같은 허브차. 독특한 풍미를 지닌 음식은 산만한 정신을 집중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2.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당근&무

→당근은 채소류 중에서도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나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브산 산화효소(ascorbic acid oxidant)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무와 같은 비타민 C가 많은 것을 섞어서 즙을 내면 비타민 C가 파괴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당근 자체를 80도 정도에서 4~5분 간 가열해서 처리하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막을 수 있으며 비타민 A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을 같이 섭취해주면 흡수율도 높아진다.


미역&파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가 풍부한 저열량 식품으로 미끈미끈한 성분인 알긴산이 풍부하다. 이 알긴산은 다이어트리 화이버라 불리우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 침착 예방효과와 농약 등 공해 물질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파도 미역과 마찬가지로 미끈미끈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미역요리에 파를 넣으면 너무 미끄러워 음식맛이 어울리지 않고 알긴산의 흡착력이 떨어지게 된다.


토마토&설탕

→사람이 먹는 야채류 중 토마토는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으로 무기질, 칼슘, 칼륨, 비타민B1이 들어있다. 당분이 적어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지 않다. 설탕이 인체 내에서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 분해 이용되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의 손실이 뒤따르게 된다. 한편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 속에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간&수정과

→동물의 간은 빈혈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흡수되기 쉬운 철분의 함량도 많다. 간을 먹고 수정과를 먹으면 곶감 중의 타닌이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 이용을 방해한다.


도토리묵&감

→도토리는 주성분이 녹말이지만 특수 성분으로 타닌을 가지고 있다. 타닌은 떫은 맛을 내는 것인데 미각신경을 마비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타닌은 수용성이므로 물에 우러내면 많이 없어진다. 도토리묵은 수분이 88%나 되며 100g에서 45kcal 밖에 열량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비만증인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타닌이 남아 있어 변비가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도토리묵과 감을 함께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후식으로 함께 먹으면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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