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이영준] 이동건(27)-한지혜(23) 스타 커플이 당당하게 공개 뮤지컬 데이트를 즐겨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단 둘이 22일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라이온 킹'을 관람하며 공개 데이트를 만끽했다. 오후 2시 공연 시작에 앞서 공연장 내 커피숍에서 담소를 나눈 이들은 연인임을 공개 천명하듯 팔짱을 끼고 숍을 나왔으며, 공연 내내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뮤지컬을 감상했다.
오래 전부터 열애설이 나돌았음에도 그동안 본인들이 직접 연인 사이임을 대중에 밝힌 적이 없었기에 이번 공개 데이트는 의미 있다. 단 둘이 스스럼없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교제 중임을 자연스럽게 만천 하에 공개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목격자는 "인기 스타들임에도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놀랐다. 하지만 너무도 다정한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며 "대중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손을 잡는 등 애정 표시하는 이들의 용기와 사랑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구름계단' 시작 즈음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동건과) 관계를 곧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으나 지금껏 어떤 채널로도 공식적으로 둘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없다.
이동건은 지난달 이효리와 함께 SBS TV 뮤직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에 모습을 드러냈고, 한지혜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구름계단' 출연 이후 연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blue@je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