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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왕실 치정, 광대, 사기극

정명훈 |2007.04.25 07:48
조회 21 |추천 0

너무보고싶어서 극장 주변만 서성이다 100만을 목전에 둔시점에 간신이 봤다.

 

어머니를 잃고 부정에 목말라버린 연산과 더이상 잃을것이 없는 밑바닥인생 장생 그리고 그를 따르는 공길 이 세사람이 뿜어내는 파워와 긴장감이 관객을 압도하고 흥겨운 가락의 한바탕 마당놀이는 침울한 기분을 두들긴다.

 

전에 케이블에서 영화광고를 봤는데 웃던 관갹이 눈물을 흘리는...

 

내용은 넘넘 유명하니 따로 말할필요도 없지만

연산, 공길, 장생의 세사람을 우리 직장상사로도 노통으로도 여러 역학관계로 묶어볼수있어서 재미있었다.

 

황산뻘을 만든감독이 다시도전한 사극 장르인데 엄청 영리한 영화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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