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일터에서 사무적인 일들을 처리하고 남는 짜투리 시간에 블질을 시작합니다.
지금 이 주제에 대한 포스팅 말고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한미FTA 결과보고서-농업분야, 아시안게임을 위시한 인천 막가파식 개발문제와 녹지현황, 자연형하천 공사, 계양산 골프장 현재 상황 등등)지만, 우선 어제 메타사이트 올블로그에 수집되어 올라간 '인터넷 시민의신문 사이트를 되살려내라'와 관련하여 발생한 분란에 대해 불편한 불질을 해봅니다.
기성시민운동마저 저버린 시민의시문 사이트 폐쇄에 대한 것은 의견이나 반론은 아니고, 한 블로거가 지적한 '관련 글과 상관없다는 태그 사용(구글)'에 대한 것입니다.
남다른 블로깅과 블로그 운영방법, 올블로그와의 관계
여하튼 올블로그에는 현재 티스토리(이전에는 오마이블로그, 기분에따라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를 등록해두었습니다. 오픈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미디어몹블로그를 사용해 별도의 등록은 하지 않았고, 블로그+에는 이글루스 블로그, 커리어블로그에는 오마이블로그, 블로그코리아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태그 논란에서 붉어진 올블로그와 관련한 사건?의 경우, 오마이뉴스 블로그(어머니 역할)에서 최초 포스팅한 것을 다음블로그에 올린 뒤 다시 다른 블로그에 배포할 수 있게 편집하고, 티스토리에 배포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다음블로그의 경우 올블로그와 협약을 체결해 다음블로그를 가진 블로거들의 포스트가 올블로그에서 수집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마이 블로그에서 가져온 최초의 포스트를 다음블로그(블로거뉴스에 송고해야 할 경우에는 송고 체킹도 합니다)에 옮겨 붙여넣을 경우, 올블로그에 우선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블로그들에 신규 포스트를 배포하면서 티스토리와 만나는데, 귀찮을 때를 제외하고는 되도록이면 등록시간이라도 겹치지 않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올블로그를 잘 몰라 자신의 여러 블로그를 올려놓았었는데, 올블로그 측에서 동일한 내용이 올라온다며 정리를 요구해서 이젠 블로그 하나 올려놓고 있습니다.
태그를 다는 나만의 방식, '태그(꼬리표)는 단어다!'
위와 같이 1년 넘게 가히 미친듯이 블로그를 만들고 제자식 같이 다루면서 농(農)일과 별반 다를게 없는 블질하면서, 자신만의 블질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다른 블로거들이 '그런 식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태그달기입니다.(포스트 속의 단어를 꼬리표로 달고 있습니다) '주제와 상관없는 태그는 저렇게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에 동의는 하지만, 이번에 달린 '구글'이란 태그는 자신의 포스트 속에 엄연히 자리하고 있던 단어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다른 이들이 쉽게 찾을 수 없으시겠지만, 태그를 달 때 포스트의 내용과 맞춤법들을 교정 보며 단어를 집어넣기 중 들어간 것입니다.(지금은 태그를 지워버렸다) 이것도 변명일 수 있지만 실수 아닌 실수?일 듯 싶습니다.
아무튼 그 동안 블질을 하면서 구글이란 태그를 사용해 관련없는 글을 올블로그 이슈란에 띄우기 위해 노력한 적도 없고, 그것이 인기있는? 태그인 줄 알면서도 게재했다면 정말 낚시질이란 비판을 받아 마땅하고 블질을 접어야 하겠지만, '이슈'를 만들기 위해 블질을 하는 것이 아니고(나한테 머 딱히 득이 되는 것도 없다. 조낸 피곤하게 세상살이를 가중시킬 뿐이다) 올블로그 메인에 자신의 포스트를 다른 블로거들 눈에 잘띄게 하기 위해 '인터넷 시민의신문' 사이트를 살려내란 블질을 한 것은 아닙니다.
혼란스럽고 '낚시질'로 보였다면...죄송!
만약 블로거들에게 인기를 끌려고 올블로그에 이슈와 인기글을 장악하려는 맘을 먹었더라면, 이전부터 그렇게 했을 것이고, 지금처럼 고통과 인내가 필요한 불편한 불질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흔히 말해 눈 먼 사람들을 낚기 위한 낚시질을 했을 겁니다.(심한 비약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오해마시길...)
그렇게 하긴 정말 싫습니다. 그런 블질은 제 신념과 운동적 삶이란 것과 배치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남들에게 보기좋은 이미지를 쌓으려 노력하지도 않고, 파워블로거나 인기블로거나 직업기자라 오해받는 것도 부담됩니다.
어쨌든 인터넷 시민의신문 사이트 폐쇄라는 글의 신뢰성을 떨어트릴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태그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올블로그란 메타사이트를 이용하고 사랑하는? 블로거분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배려치 못해 죄송합니다!
올블로그 등록된 티스토리 삭제, 하지만 '태그=단어' 달기는 계속 할 것!
그래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블로그에 등록되어 있는 티스토리 계정을 오늘 4월 26일 오후1시에 삭제하겠습니다. 다음블로그는 제 불편한 블질의 전략적 측면이나, 17개 블로그에서 그 중요도가 남다르고 제 첫번째 블로그이기에 그럴 수 없습니다.
무거운 짐을 하나 덜어낸 기분이다. 상쾌하다! 다시 불편한 불질의 시작이다!
하지만 올블로그란 메타사이트와 블로거분들이 계속 혼란스러워할지 모르지만, 제 '태그=단어' 달기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불편한 불질에 의해 세상과 만나게 된 포스트가 사람들에게 태그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지 않을 정도로...
그럼 이만! 날마다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태그 분란으로 고통스러웠던? 모든 분들께...불편한 이웃블로거 리장 올림.
* 아참! 태그 분란(올블로그에 이슈태그란에 게재)으로, '인터넷 시민의신문' 사이트 폐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여론이 나아지진 않은 듯 싶습니다. 머 그다지 이란 매체가 주류사회에서 처럼 주류 언론이 아니었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이것이 태그를 잘 달지 못한 영향이라면 정말 아쉬울 뿐입니다. 전직 기자, 직원분들께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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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한미FTA체결에 한 몫한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에 송고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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