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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따뜻한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니
나도 모르게 잠이 온다.
시원한 바람에 잠이 깨서..
따뜻한 녹차 한잔을 들고 창문을 열어보니
이젠 정말 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마음에 봄은 언제쯤 찾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