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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한 편지 #그 마지막 이야기-3... 일년

이수민 |2007.05.01 00:25
조회 28 |추천 0

보내지 못한 편지 #그 마지막 이야기-3...

 

일년을 겨울에 살다가 보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에겐 보통날이 되어 버렸네.. ㅎㅎㅎㅎ

노래 가사가 내 마음이랑 비슷한거 같다...

근데... 참 이상하지..... ㅎㅎㅎㅎ

바보 같이 왜 자꾸 지우려 발버둥 칠수록 더 생각 나는 것일까....

깨어있는 동안 잠시라도 멍하게 있으면 생각 나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돌아서면 어느새 생각 하고 기억하고 있고...

참 나란 사람은 바본가보다.....

이젠 그것도 모자라서 니 꿈 꾸고... 니 걱정하고...

왜 이러는지.. 정말 병원에 가봐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 책 읽고 있는데... 공중그네란 책인데...

거기 현대인들이 겪는 정신병을 치료하는 의가사 나오는데....

정말 그 책을 보면서 너무 동감이 가드라.. ㅎㅎㅎ

그런 의사가 있으면 이런 내 마음도 고쳐 줄수 있을까.....

 

그냥 니가 행복 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걱정부터 되네... 바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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