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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무드로 꾸민 시원한 여름공간

장호 |2007.05.01 10:03
조회 67 |추천 1

01_시원한 좌식 거실
낮은 가구를 이용해 좌식 공간을 꾸미면 천장이 높아 보여 한결 시원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답답한 소파와 시커먼 TV는 베란다나 침실로 옮기고, 키 작은 서랍장과 푹신한 방석으로 시원한 바닥 공간을 즐겨보자. 방석은 무채색이나 자연색을 띠며 문양이 거의 없거나 잔잔한 것이 좋다. 허전한 벽면에는 앤티크 병풍을 액자 삼아 걸어두어 포인트를 주었다.

02_오리엔탈 가구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
침실에 침대 겸 소파로 사용할 수 있는 오리엔탈풍 고가구를 들여놓아 바닥 공간을 충분히 살렸다. 매트리스와 쿠션 패브릭은 화려한 느낌의 공단 소재를 사용해 동양적인 분위기를 냈다. 실내를 좌식으로 꾸밀 때 바닥재는 황토나 목재, 또는 비슷한 느낌의 인공 바닥재가 잘 어울린다. 낮에는 TV나 책을 볼 때 소파로 활용하고, 밤에는 가구 바닥에 이부자리를 깔아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03_안정감을 주는 한식풍 침실
한식 침구를 사용하면 공간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아침저녁으로 침구를 걷고 까는 게 귀찮을 때는 매트처럼 두툼한 보료를 놓으면 편하다. 좌식 침실에는 화이트나 베이지톤의 한지 벽지를 매치한다. 나무무늬나 회벽무늬같이 소재의 질감을 살린 벽지를 사용해도 멋스럽다. 빈 공간은 초록식물로 마무리해 단아하고 청결한 침실을 연출한다.

04_깔끔한 좌식 주방
키 낮은 고가구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작은 서랍장을 콘솔로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 바닥에는 내추럴한 느낌의 돗자리를 깔고, 왕골 방석을 놓아 시원하게 마무리했다. 일반 커튼 대신 모시와 삼베 소재의 패브릭을 발처럼 늘어뜨리면 창가를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다. 좌식 공간 주변은 나무나 돌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내추럴하게 꾸민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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