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기다려왔던 영화
아기다리고기다리그기다리던 스파이더맨3!
참을수 없어서 개봉하는날 극장을 찾았다,
보고 나온순간의 느낌은..2시간20분동안 신나게 롤러코스트를 타고 나온기분이랄까,,끝나는 그 순간 멍해지는 느낌이였다,
아쉬움일까 좀 더 보고싶다는 느낌인가,,
1~2편에서의 고뇌하던 서민들의 영웅은 어디로 가버린걸까,,,이 부분이 좀 약해진듯 느껴졌다
3편은 잠시 심각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외도를 한것같은 내용이랄까 2시간20분동안 3명의 악당과 싸워야햇으며 사랑도 해야했고 가장 중요한 자신과의 싸움도 해야만했다,
고블린2 샌드맨 베놈의 화려한등장과1~2편 보다 화려해진 영상과음향 액션은 단연최고다
마지막 전투씬은 기다려왔던 만큼의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전투씬이였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것이라면 1~2편에서 늘쌍해오면 공중전투씬이랄까,이제 조금 식상한것 같기도하고..너무 자주 보여줬던것이 식상함의 결정적인 요소가 된듯하다,
3명의 악당의 탄생이나 사연 그리고 전투도 해야하다보니 각각의 능력보다는 순간순간의 전투에만 치중된 느낌이였고
메리 제인과의 러브스토리도 시간에 쫓기다 보니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도 제대로 주지 못햇다,
더군다나 스파이더맨의 고뇌까지 더 하려했으니 3마리의 토끼를 다잡을수는 없었던것 같다,
3가지다 불만족스럽다거나 안좋다는게 아니다, 2시간반동안에 모든건을 표현하기에는 조금 힘이 들지않았겠느냐하는것이다, 3시간햇어도 지루하지않았을 영화였는데 ㅎㅎ
셈 레이미감독의 스파이더맨은 피터 파커의 정체성이나 평범하게 살아갈수 없는 가난한 청년의 삶을 보여주는것이 큰 매력이였는데
스타로써 영웅으로써의 삶이라던가,,사랑하는이를 위해 모든것을 걸수있는 마음이라던지,,초반에는 그런 스파이더맨의 인간적인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했는데 너무 빠른전개와 쫓기는듯한 사간떄문에 관객들을 스토리가 엉성하다느니 억지스럽다느니 볼멘소리를 하고 있는듯하다,
해리나 샌드맨의 경우도 주위사람들이나 개개인의 말한마디에 복수는 용서와 이해로 바뀌게 되고 영웅은 다 용서된다는식의 내용으로 잘못 이해될수도 잇으나
영웅은 복수가 목적이 아닌 참된 뉘우침과 용서 그리고 남을 위해 희생하는것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잇다,
뛰어난 연출력과 아기자기하게 짜여진 스토리 그리고 스피디한 전개등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웠던것이지 다른것들은 기다렷왔던 만큼의 시간을 충분히 채워주는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참 안타까웠던것은 미국 우월주의를 과시하려는 거대한 성조기가 화면을 뒤덮었던 장면때문에 기분이 팍 상햇다는거.,,,그래도 재미잇게 본 덕분에 그냥 넘어가주기로 ㅎㅎ
4편이 기다려지는데,, 과연 언제즘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