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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강낭콩키우기 ~~매일업뎃중~~

손영희 |2007.05.03 21:21
조회 116 |추천 0
우도가 오늘 어린이집에서 두손모아 꼭 들고온 조그만 화분.... 청성공원서 씨앗도 심었다구요.... 우도..계속 물어본다... "엄마 꽃 언제피오요~~" "엄마..아직 꽃이 안피었어요...." 음..언제 강낭콩싹이 올라오려나........ 잘지켜봐보자..... 목욕탕서 신나게 놀고온 우도는 어느새 코~잔다.... 내일은 학부모개인면담이 있는날...... 우도의 교실...우도의책상..의자... 볼수있겠네...궁금~   4월 5일 오후 우리집으로 이사옴..... (심은날짜 :어린이집에서...3월 28일)   흙속에 살짝 보일락말락......?   4월 8일 일요일 아침에 물주고나서...  
 
      어이없다....어이없어!!!! 삐뚤게놓인 화분을 바로놓을려고 잡는데... 순간 뿌직~화분이 뿌셔져버린다.. 아니 내힘이 이래...?? 흑~우도에게..강낭콩에게 미안해하며... 전에본적이 있는 방법으로.... 패트병을 잘라... 조심조심 옮겨심는다.... 먼저 패트병을 반을잘라.... 입구부분을...물빠짐을 위해 가제손수건과 고무밴드로 묶어주고... 잘려진 날카로운부분엔 이뿐 테잎으로 위험하지않게..마무리.... 완성.... 흑~강낭콩에 충격이 가지 않았길..... 강낭콩..미안..... 우도..미안......   으.....이충격으로 인하여...자라지않는 일은 없겠쥐......
아직 옮겨심을때가 된건 아니었지만... 그래두,,넓어진 공간....커다란 강낭콩에 어울리는듯..... 어이없는 시련이 있었지만... 강낭콩...쑥쑥 잘자라다오!!!!! 그렇다고.. 지붕까지 뚫지는말궁^^   4월 11일 오후..... 우리의 걱정,,관심속에서... 조금씩 조금씩 키가크고있는 강낭콩.   4월 12일 오후... 어린이집서 돌아오자마자.... 달려가 확인.... 발견한 사랑의 메시지~~~ 우와~~~~   밤....이제보니....강낭콩양쪽에 다..메시지가 있었군.....   4월 13일 오후....     4월 14일 낮... 이제 떡잎이 나올려고 그러나??     4월 15일 저녁... 하룻밤새..떡잎이 쑤~욱 올라와있다... 하루가 모야... 아침다르고 낮다르다.... 이러다 진짜 지붕 뚫겠다^^ 뿌리도 엄청 뻗었다... 밑에까지 뚫고 나오고있다.. 조만간...더큰화분같은데로 옮겨줘야할듯 싶다..... 고추모종이랑 말이다... 떡잎나오고..이제 본잎?이 자라게 되는건가?? 가물가물..... 쫌더 키가크면...큰화분에다 옮겨심고... 볕이 더잘드는 베란다로 옮겨주고.. 지지대?같은거도 해줘야 하는거겠지... 아무쪼록...건강하길... 요새 ....어째.... 우도한테보다.. 요 강낭콩한테 더 신경을 쓰는거같다...... ....어제부터 갑자기..우도 다시 열이 나기시작... 그래서 그래 가고 싶어하던 할아버지댁에도 못가고.. 오늘 하루종일..열이 ..내렸다 올랐다..반복..... 이런적이 별로 없었는데.... 게으른 엄마덕에 많이 못얻어 먹어서인게야..^^.....ㅠㅠ 반성!!반성!!..... 우리모두다다,,,건강하게만 살자...우도야..... 모두모두...건강!!!! 건강최고!!!!    

  4월 16일 저녁....   4월 17일 오후....  
4월 18일 오후... 뜨악~하루새...2센치나 크다니...... 키..17cm 쬐그만..본잎두장사이로... 줄기가..살짝 올라오려한다....   4월 19일...오전... 줄기가 요만치 나오고 .... 키..밤새1센치 더자라...19cm...... 우도도 이렇게 쑥쑥 잘크면....얼마나좋을까나~~~   4월 20일 오후....키봐~~~
줄기가 어제보담 쫌더 뻗어나왔다... 꼬불꼬불 올라오나보다..
^^쌈싸먹어도되겠당?? 깻잎만해진 잎... 색깔도어제보담..연두에서 초록으로 더진해졌다..윤기도 좔좔~~ 우도보고 ...잎크기봐라~했더만... 지 손만하다며.....손을대본다.....   4월 21일....베란다로 이사.... 너무집안에만..두었던거 같아... 어제비오고...오늘 따뜻하네.... 베란다에서...햇빛 더잘받고..잘커라~~   줄기가 두줄나오고 있네...   4월 23일 오전....   4얼 25일 저녁.... 잎사이즈가....넘크다..내손바닥만하다.... 키..20.5cm.... 계속...아주빠른 성장을 보여주던 요녀석이... 요며칠 ..잎사이즈만 쫌 커졌지.... 커다란 변화가 없는듯하다.... 아무래도..요녀석이 버티고 자라기엔...흙이 넘 부족한것 같아.... 햇볕도 잘들고..물도 잘주고 있는데..... 원인은 그것밖에 ....양분이 부족한게야~~ 지난주말 흙을 가져오기로 했던 아빠가 깜빡했던... 이번일요일엔... 집평수 마이 늘려주마... 강낭콩..쫌만기달려~~~~
줄기가 요기조기서 나오고 있다...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좋은 콩을 얻으려면... 가장 좋은 줄기만 놔두고 잘은 줄기들은 다 없애야 한다고.... 본거같다... 그게 강낭콩얘기 맞았나?? 뭐,,,상관없다.... 콩밥해먹을려고 시작된거도 아니고... ..... 어떻게 자를수가 있단말이야... 자를수 없다.... 언제가는 시들날이 오겠지만..... 마구 뻗어나가려는 요녀석들의 푸름을..어떻게 꺾어버릴수 있어....내가...... ..............
4월 27일 오전에..... 새로운 잎들이......   4월 28일 낮... 드뎌..옮겨심었당~~ 전에 놔두었던..화분이 있어서....폼좀나나?? 이젠 더넓은곳에서....무럭무럭..잘자라거라....   4월 28일낮..       4월 29일 낮에.....   그새..또 쑤~욱 올라와있다... 이제,지지대같은거...해줘야하는건가??
5월 2일 낮.. 파릇파릇 연두 새잎들이.......  
5월 3일 오후.....   학교다닐적 배우던 광합성어쩌고..하던것이 갑자기 생각났다.... 이렇게 식물들도 밤낮을 안다...... 낮에는 햇님을 향해...한줄기해라도 더받으려 잎을 쭉~뻗던 녀석들이... 밤이면....아래로 ......내려접고 쉴줄안다.... 오늘보다 약간 온도가 낮았던 어젯밤에는 잎들이 완전히 90도로 접혀있었다....  ........ 계절이 오는줄 알고.... 밤이 오는줄 알고..... ..... 쉬어야할때도 알고..... 5월 3일 밤에.... 늦은오후.....노끈을 하나 매달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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