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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2007.05.07 17:49
조회 37 |추천 1


호텔 맥스(Hotel Max)

시애틀 시내에 자리한 호텔 맥스는 평면 스크린 TV에서 무선 인터넷, 럭셔리한 세면용품을 갖춘 모던한 스타일의 쾌적한 호텔이다. 하지만 현대미술작품으로 디자인된 객실 카드키를 손에 쥐는 순간 이 호텔에는 뭔가 다른 구석이 있음을 알게 된다.

내 방의 호수를 기억할 필요도 없다. 객실 문은 각 층의 테마에 맞는 현대예술사진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이다. 록앤롤 층에는 시애틀 그런지 록스타의 사진이, 조각의 층에는 대리석 조각을 찍은 사진이 객실의 문을 장식하고 있다. 존 암스트롱, 로니크 바랑텡 그리고 찰스 피터슨 등 현대사진가들의 작품들이다.

각 객실은 준코 야마모토, 제이 백스트랜드, 팸 파커 등 30여 명에 이르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회화 작품들로 꾸며져 있어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이 호텔이 보유한 오리지널 작품 수는 모두 350여 점으로 객실과 로비, 복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이들 작가와 작품은 이 호텔이 펴낸 도록,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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