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굉장히 유쾌하오.
반드시 그래야 하고 했소.
난 그랬길 바라오.
난 요즘 굉장히 유쾌하오.
이 빌어먹을 것을
누구한테 받았는지
너무나 선명한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소.
난 혼자 너무나 슬허했소.
인정하기 싫은 현실의 연속이었소.
본연의 우울이오.
난 원래 그러지 않았소.
그러함으로 믿고 있소.
이런 글을 쓰는 내가 너무나 유쾌하오.
지랄맞게 유쾌하오.
이건 원래 내 것이 아니었소.
내 방식이 아니었소.
어쩌면
이젠 그만둘때라 믿고 있소.
아니 그 때는 이미 지났소.
어리석은 내 미련이라오.
이제 그만두고 싶지만
그게 잘될지는 모르겠소.
그건 이미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기 떄문에 버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오.
난 지금 음악을 듣고 있소.
CB-Mass의 행복하면됐잖아를 듣고 있소.
음악이 너무나 유쾌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