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BIG GUN을 가지고 불현듯 등장한 스키드 로우.
당시 나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ㅜ 당시엔 락밴드음악은 내기만 하면 대박나는 정말 좋은 세상이였다. BIG GUN의 가사를 한글로 써서 마치 지금의 랩처럼 현란한 혀를 요구하게 만들었던 그들의 노래들..
이제는 해체되어 누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알길은 없으나,세바스찬은 여러가지 트리뷰트앨범등에 참여하며,(생각나는대로 참여한 트리뷰트앨범등을 적어보면 러쉬,레드제플린,AC/DC,에이스 프렐리,rob stewart,아이언 메이든,랜디로즈,트위스트(?)시스터등등..헉헉 더있나?)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또 자신의 프로젝트 밴드인 라스트 하드맨을 결성하여 활동하며,스크림 영화사운드트랙에 엘리스쿠퍼의 "스쿨아웃"을 삽입하기도 하였다..(라스트 하드맨 결성당시에는 아직 스키드로는 그나마 건재한 상태(?)였었다...96년인가 97년쯤 될거다..아마..)
그러다 라스트하드맨은 흐지부지 사라지고, 세바스찬은 여기저기서 사람을모아 자신의 밴드인 "세바스찬과 친구들"을 결성하여, 1999년 앨범도 발매하며, 의욕적으로 투어도 시작한다..우리나라에도 자신의 밴드와함께와 공연을 한바 있다.. 그러나 이 앨범은 아직도 스키드로의 인기가 건재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발매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세바스찬의 홈페이지에서 무슨 통신판매를 통하여 판매하였으나, 거의 쫄닥 망한 앨범이라고 할수있고, 스네이크는 이 세바스찬의 새 밴드에 대해 "스키드로우의 카피밴드에 불과하다"고 비이냥거렸다...
실제로 이 앨범에는 단 3곡의 신곡만 들어있을뿐 나머지곡들은 전부 스키드로시절 곡들의 공연실황이다...
그후 이밴드도 흐지부지 소식이 없고, 2001년말쯔음 하여 라스트하드맨 시절 녹음만 해놓았던 앨범을 발매하였는데 쫄딱 망하였다... 그후로 세바스찬은 계속해서 지금까지 뮤지컬에만 여러편 출연하며,지내고 있으며, 얼마전 꽤 인기있는 락음악방송 DJ가 되었다가, 어느 바에서 술이 만취한 상태에서 꼬장을 부리다가 만류하던 빠텐더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 권총을 가지러 집에갔다 오겠다고 나가다가 경찰에 연행, 마리화나소지 혐의인가, 암튼 마약문제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난걸로 알고있다..이 사건으로 어느정도 매스컴에서 씹혔으며, 그의 매니져로부터 "이새낀 완전 똘아이새끼라고..전부터 알았지만, 이정도로 똘아이인줄은 몰랐다"고 열라 씹히고, 어떤 무명밴드로부터 "18 & life"를 패러디한 "33 & life"란 곡으로 씹히기도 하였다
아직도 그 락음악방송DJ를 하고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2002년 스키드로시절 앨범자켓을 도맡아 그려주며, 앨범자켓부분 무슨 수상을 한 경력도 있는 화가 세바스찬의 아버지가 사망하였다.. 지금도 무슨 뮤지컬에서 예수님 역할을 맡아 하고있는것으로 전해진다....세바스찬~ 뮤지컬 고만하고 돌아와~~ 음악계로...ㅠㅠ
한편, 나머지 멤버들은 "오존 먼데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더이상 스키드로 시절과 같은 헤비메탈은 하지 않겠다"고 하며 지내다 별볼일이 없자, 스키드로를 재결성.. 이과정에서 오리지널 멤버 드러머 롭 아푸소가 탈퇴하고, 새로운 드러머를 영입, 롭은 그후 그전에도 간간히 활동했던 프로젝트밴드 "소울 시스템"에서 째즈를 연주하다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알길이 없다... COME BACK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