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란건...바이러스와 같아서...
다른몸으로 이동할때...흔적을 남기고 가지요..
아픈 흔적...
속을 다 파먹고...가슴아프게 해놓고..
유유히 떠나버리는데도..
잠시나마 그 바이러스를 품고 있던 사람은..
떠나버린 자리가 아쉬워서..
너무나 슬퍼하지요...
새로운 바이러스가 들어오기 전까지...
사랑은...면역체가 형성되지 않는 불치병이라고 했지요..
그걸 치료하는 유일한 건...
이미 예전의 바이러스가 아닌..
그걸 막아낼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란걸..
어차피 돌고도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