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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줄것이없어미안해요.』

김미정 |2007.05.10 00:23
조회 114 |추천 4


사랑해...

 

이말이 이제 너무 나에게는 낯설은걸요..

 

사랑해...

 

라고 부를사람이없어요...

 

사랑해...

 

라고 말해줄사람이없어요...

 

보통사람들처럼..사랑하는사람과 그냥 행복해지길만을 바랫던내가

 

너무사치스러워서...

 

하느님은 나에게 그런 사랑을 뺏어가시나 봅니다..

 

하지만 난 그사람을 보내고싶지않아..

 

추하지만 자손심도 버리고 그사람에게 모든걸 해줬어요..

 

내맘도..내소중한 가슴에 향기마저..

 

하지만 그사람은 내가 사랑하는것만큼 아닌가봐요..

 

화가나요...

 

날사랑해주지 않은 그사람에게 화가나요..

 

하지만 그사람을 떠나보내고 살 자신이없어..

 

바보같지만..멍청해보이지만...

 

그사람에게 아낌없는 나무가 되었어요..

 

하지만 그사람..날 떠나가네요..

 

아직도 내사랑이 부족한가봐요..

 

무엇을더줄수있는지 생각해보았어여...

 

하지만..난..이미 그사람에게 모든걸 주어서 남아있는게 없는걸요..

 

어쩌믄좋쵸..?

 

그사람 점점 희미해지게 멀어져가네요..

 

더주어야해요..내마음을 내모든것을 더주어야지 잡을수있을것같은데..

 

난정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이제 점점 아니 아주 보이지않네요..

 

이러케 이러케 또다시 내모든걸 준 그사람이 날떠나네요..

 

나..정말..이제 어쩌믄좋쵸..

 

나중에 하늘에가게되는날 하느님에게 달려가 따져볼래요..

 

내가 어떤큰 잘못을해서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을 그러케 떠나보내셧는지..

 

내눈물이었고 ..내사랑이었고..내믿음있었고..내모든거였던..

 

아니..내가 살아가는 목숨이라 믿었던 그사람을 왜그토록..

 

잔인 하게 떠나가게 하셧습는지...꼭 따져볼래요..

 

난이제 그사람에게 모든걸 다주어서 이제 어떤사람에게도

 

줄수있는 모든것이 남아있지않네요...

 

사랑아...사랑아...난 정말 널 사랑했어...니가 나를떠나가지만..

 

난 떠나가는 그뒷모습마져..그 뒷모습을 보여주는 너에게 마져 감사해..

 

내목숨같은 사랑아..

 

내목숨이었던 사랑아...

 

더이상줄것없는 내가 시러져 떠나가버린 사랑아..

 

이제 어떤사랑이와도 더이상줄것이없어..

 

너만을 그리워할거야..

 

이런나를 불쌍히 여겨서라도..제발..

 

니가슴에...니머릿속에서나마도..나란 여자가 있었다는거..

 

잊지말아줄래?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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