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케이블로 보게 된 영화.
처음엔 엔딩씬의 현실모습에 멍- 해져 있다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 인터넷검색을 해보고 나서야 내용 이해한 둔치-ㅅ-
그 긴 시간동안 말도 안 되는 설정과, 자꾸만 겹치는 인물들에게서
너무나도 혼동스러웠던 장면 모두가 그저 상상이라니........
하지만 헨리의 무의식 속에서 끊겨가는 이야기를
카메라의 흐름으로 흐물흐물 잡아놓은 것은
마치 내자신도 몽상 속에 빠져든 것마냥 만들어버리더라.
깜빡 속은 것 같지만, 그 카메라영상은 맘에 들었어.
그리고 나오미 왓츠... 그렇게 이뻐도 되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