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결이라는 제목보단 얼떨결이 더어울리는 영화다.
모든샷들과 연기들과 장면들이 다 따로놀아서 툭툭끊긴다.
대부분의 영화가 그러하듯 남자위주의 쎅스씬은 언제나 편향적이다.
사정이끈나면 쎅스도 끈나는거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이기적인 습성..
글고 쎅스신에서의 쩍벌녀가 사실적인 쎅스를 보여주는건 아닌데..
짝퉁 윤태영을 비롯한 어설픈 연기들로 몰입이 안댄다.
남자의 괴로움이 무엇인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는거.
무의미한 고민과 방황만 하다가 옛사랑과 몇번의 쎅스..
단지 몰입할수 있었던건
쎅스신에서의 과감한 클로즈업들-에로영화에서나 보는투-!!
독특함이 전혀 없고 왠지 김기덕과 홍상수를 우려낸듯한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언제나 이런 고민과 방황의 이야기만을 조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