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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한번쯤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문제있지않나요..

원상원 |2007.05.12 16:19
조회 99 |추천 1
 오늘 무쟈게 오랜만에 네이버랑 다음 뉴스게시판같은대서..

 네티즌 의견쓰는곳을 쭉 돌아봤습니다. 간단한 리플도 달아봤고.

 예전에 한번 보고 충격받아서.. 안가다가 오랜만에 돌아본거죠.

 

 근데 나라가 망하려나..

 요즘.. 언제부터.. 왜 이런겁니까.

 

 자기보다 돈많이벌면 나쁜놈이야.

 자기보다 성공하면 나쁘고 부패한놈이야.

 자기보다 잘나가면 다 빽쓰고 부정행위한거야.

 자기보다 월급많으면 하는일도없이 세금만 축내는 사람이야.

 특히 집중 포화를 받는 공무원은 9급들 현실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세금만 축낸대.

 선생질? 선생질? 선생질? 질? 선생질이라 쓰는 니네들, 거기다가 '질' 을 붙일 자격이 있어? 너무한거아니야?

 

 뭐 저도 공무원들이나 선생님들에 대해 좋은생각을 갖고있는편은 아닙니다만.

 물론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그건 그사람들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볼 뿐더러 이건 너무하잖습니까. 찾아볼 수 있는건 발전적인 비판은 없고 원색적인 비난뿐..

 

 어느집단을 가든 일부 문제있는사람들도 있겠습니다.

 그사람들 언젠가는 다 처벌받고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아니면 본인 스스로 부끄럽고 괴롭고 가책을 느끼는 소극적인 대가를 치르든.. 

 

 근대 아무리봐도 요즘 대다수 댓글의 수준은 남들 잘되는꼴 못보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너무하지않나요.

 

 얼굴안보인다고 너무 말 막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실제로 마주하고도 악플내용대로 그렇게 말할수 있을만큼 큰 원한이 있는사람이라면.. 그부분은 제가 감히 뭐라 말할 수 없겠지만.

 

 요즘 흔히 인터넷을 쓰레기의 바다라고들 부릅니다.

 왜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막말로 사람들이 욕하는 대상. 그런사람들은 그런 베타적인 많은 네티즌들이 한심하다 생각만하고 쳐다보지도 않는다고요.

 보더라도 그냥 할일이 없나보다.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하고 무시하고..

 그리고 종종 거기에 연연하는사람들은 자살해버리잖아요.

 연예인들 죽는거 못봤어요?

 

 나중에 어떤벌을 받을지 두렵지도 않아요?

 양심에 가책도 없어요?

 많은 네티즌들이 생각한번 안해보고 그냥 던진 욕에 자살한다고..

 

 왜이렇게됐나요..

 인터넷나오기전에 나 통신할때 커뮤니티들은 다 안이랬는데..

 건전한 비판.. 가끔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사람들은 자연히 쓰레기로 취급받고 그곳에 발붙일 수 없도록 돌아갔는데.

 도무지 적응이 안돼네요..

 

 진짜 왜이러나요..

 

 대표적으로 최근에 말많았던 은행 3시30분으로 단축을 보면.

 

 그래 이거 분명히 문제있습니다. 잘못한거죠.

 근데 리플들이 가관입니다.

 

 "은행원 니들은 에어컨 나오는대서 편하게 일하고 뭘더바라냐 난 한여름에도 땡볕에서 하루종일 공사장에서 일해도 너보다 돈못버는데 뭘 더 바라는거냐"

 "은행원들 나보다 연봉도 조낸 많이받으면서 일하는시간은 나보다 적네?"

 "주5일 해주면 됐지 뭘더바라냐 난 주말에도 개고생하는데"

 "그냥 니네같은애들 다 자르고 나 시켜주면 밤 10시까지 일해줄텐데."

 

 뭐 죄다 이런식.

 물론 사용된 어휘는 제가 인용하면서 상당히 순화를 한거고.

 

 뭐 이거..

 이거보면서 느끼는거없어요?

 

 비판을 하려면..

 걔네들이 내세운 명분을 논리적으로 반박해야지..

 이건 뭐 나보다 편하고 나보다 돈많이벌고 난 직장없는데 니들은 좋아지려하니 나쁜놈이다.

 

 걔네가 내세운 명분이 창구업무 외 잡무가 많아서 밤 10시정도까지 야근하는 경우가 많고 창구업무는 대부분 자동화가 되었으니 창구시간을 줄여도 된다. 등등등인데..

 이 주장에 대한 근거있는 비판을 하면 되잖아요.

 

 창구업무가 줄어도 여전히 이용하는 고객들은 많다.. 이런식이라든가 대부분 업무시간에는 은행에 방문하기가 힘든 직장인들이 많다.. 아니면 또 기타등등.. 많잖아요. 못찾겠어요?

 

 .....세상 참..

 저같이 변화에 둔감한녀석들은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뭐 대세가 이렇다면..

 저같은 생각을 하는 녀석들이 언젠가는 모두 사라지겠죠.

 

 

 준비없이 무작정 써서 두서없습니다.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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