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 (056850)는 옛날 정 소프트라는 회사로 알려진 회사다
MP3및 이동식 저장장치인 하드 웨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된건 삼양 옵틱스가 이노비츠에 대한 적대적M&A
를 시도 하면서다
삼양 옵틱스가 이 회사를 M&A하려는 속셈은 최근 이노비츠가 코스닥 알짜 기업인 네오웨이브를 제이엠피라는 회사와의 경영권 분쟁후 인수한데에서 기인한다 .
네오웨이브란 회사는 통신 장비 업체로 매출액 470억에 당기 순이익26억을 올리는 코스닥 알짜기업이다 최근에는 KT와의 160억 상당의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 하기도 했다
즉 이런 회사를 이노비츠가 인수하자 삼양 옵틱스는 네오웨이브의 모기업인 이노비츠를 인수 함으로써 네오웨이브의 경영권도 함께 노린 것이다.
그 결과 삼양 옵틱스는 이노비츠주식 7.4%를 인수 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되었다 하지만 이노비츠는 여기에 대항하기 위해 상법369조 3항 "상호주식 의결권 제한 규정"에 따라 이노비츠(모회사)와 네오웨이브(자회사)가 삼양 옵틱스의 주식을 10%이상 소유하게 되면 삼양옵틱스는 이노비츠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 할 수 없다.라는 법을 활용해 네오 웨이브가 삼양옵틱스주식 3.4%를 매수하게 했다 .
여기에 삼양옵틱스는 이노비츠에 대한 주주명부 내용증명을 요청 했다 내 생각엔 주주명부를 노리는건 대주주들을 설득 함으로써 주총 소집을 하고 이노비츠에대한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속셈으로 보였다.
그 후 이노비츠는 중대한 (뻑가는) 결정을 한다 .
그건 즉 네오웨이브의 경영권을 포기하는 결정까지 하게되고 네오웨이브 보유지분 500만주(35.14%)를 무한 투자를 포함한 특정인에게 장내 분할 매각을 하게된다.
이노비츠는 매각 이유를 자금난 해소와 와이브로 사업 진출에 따른 자금 마련의 필요성 때문으로 공시를 했다.
그렇게 이노비츠가 네오웨이브 주식을 처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오웨이브 주가는 곤두박질을 치게 됬고 m&a의 동기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노비츠와 삼양 옵틱스의 주가도 곤두박질을 쳤다.
그 후 시장의 관심은 삼양옵틱스의 대응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삼양옵가 과연 적대적 m&a를 계속 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삼양 옵틱스는 이노비츠의 주식 0.6%를 5월 11일 장마감 동시호가 시간과 장외시간을 활용해 매수하면서 이노비츠지분율이
8%로로 올라섬으로써 최대주주가 된다 .
이노비츠도 골때리지만 삼양 옵틱스의 결정도 알 수 가없다.
m&a의 동기가 사라진 시기에 이노비츠 주식을 추가 매수 한 배경을 알 수가 없다. 하기야 사실 삼양 옵틱스의 이노비츠 7.4%의 지분매입 평균단가는 1500언이 넘었다 그리고 11일 나머지 0.4%의 평균단가도 1365 언이었다. 그래서 주식을 쉽게 처분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 인 상황이다.
나도 주주지만 요즘 이 두 회사 돌아가는 꼴을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온다.
주가도 관심이지만 추후 이노비츠나 삼양옵틱스의 후속 조치가
궁금하다. 다음 뉴스나 공시는 뭘까 생각든다.
꼭 드라마 다음회가 기다려 지듯한다
드라마는 다음 회가 정해져 있지만 이건 언제 다음내용이 방영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 세회사 내용을 소재로한 드라마에 사랑 좀 가미 하면 저작권료 받고 한류 열풍 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