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야기. 그래도 좀은 소심한 여성의...
교회 다닐때 발생하였던...이야기입죠.
저는 헨델의 메시야, 그 중 할렐루야 코러스를 가장 좋아해요.
성탄절에 많이 들 나오는 할렐루야 , 할렐루야 하는.
어느 해 성탄절에 모처럼 성가대에 앉아 칸타타를 하게되었지요...
그 때 지휘자님이 대곡 한곡을 지정하시고 말씀하시길
`전 에 하였던 할렐루야를 다시 한번 해봅시다. 기억들 하시죠? 잘 하면 할겁니다~`
그 때 저의 눈은 번쩍 뜨였고 잘.하.면. 이라는 말이 명심 되었죠!
그래서... 신이 조금 내린다 만 목소리로 열씸을 다하여서 불러제겼죠...
잘 부르기를 결심한 저는 처음부터 어찌나 올려는지 진작 끝부분은 아뿔사,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아래 줄 사람들을 쳐다보니
웃느라 노래 부르기를 멈춘채 있구요. 그 중 앞에 앉았던 한 집사님
고개를 돌리시어 높게 앉은 저에게 눈을 깔면서 하시던 말....
`골이 다 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