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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이런 선물을!!

김혜진 |2007.05.17 16:52
조회 2,091 |추천 2

연인들끼리 선물 많이 주고 받죠? 솔직히 저는 특별한 날에만 선물을 주고 받았는데

며칠전에 남자친구가 보내준 이 기프트콘을 받고 완전 신났어요!!!

 

남자분들!! 이런거 여자친구에게 해주면 아주 좋아라 해요!!

너무 남발하면 약발 떨어지니깐 가끔씩 해주세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이거 받고 결국 남자친구랑 함께 마셨지만

친구들끼리 있을 때 계산을 이걸로 하고 '남자친구가 선물로 보내줬어~'라고 한마디하면

남자친구 인기 급급 상승 됩니다!!!ㅋㅋ

 

아래 글은 제가 쓴건 아니고 남자친구가 작성한 글!

전 이런거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는 그런 부지런함은 없기 때문에;;

 

**

네이트온 메신저를 오래 써왔지만 실은 관심 있게 보지 않았던 메뉴 중에 하나,

플래시콘 메뉴 중에 있는 기프티콘

(미안하지만 그 전까진 기프티콘에 나오는 까까들을 메신저로 주문하는 서비스인 줄 알았다!)

 

 

그러다 네이트의 기프티콘 메뉴 발견

 

 

기프티콘… 많이 보던 메뉴다 싶어 순진하게 계속 눌러 들어가 본다.

 

 

기프티콘 서비스는

“무선네이트, 유선네이트 닷컴, 네이트온 대화창에서 상대방에게 실물 상품을 문자메시지 형태로 선물하거나, 조르기 할 수 있는 커머스형 메시지 서비스입니다.” 라고 나와 있다.

(근데 ‘메시지형 커머스 서비스’ 가 맞는 말 아닌가?)

SKT사용자 뿐만 아니라 KTF나 LGT 사용자에게도 선물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을 읽어 본 다음, 과감하게 선물하기로 주문해 보았다.

 

 

 

“된장녀 필수 아이템 ㅋㅋ 잘 마시삼” 이라고 써 보낸 다음 조금 후회했다.

무쟈게 생색내야 하는 것인데.. 흑.

 

  

다음, 카라멜 마키아또와 함께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한 잔 더 선물하는 센스.

 

 

“혼자 마시기 뻘쭘할 테니 서비스” 라고 메시지 입력. 자, 이것으로 첫 번째 메시지의 만회.

 

 

스타벅스 음료를 기프티콘으로 받은 친구의 핸드폰으로는 바로 이런 문자 메시지가 오게 된다.

 

다음날, 스타벅스에 출타하신 된 모양. 받은 기프티콘으로 커피를 계산해본다.

 받은 기프티콘으로 접속을 해서 바코드와 문자메시지를 이렇게 받아오게 되고.

 

 

뭐, 없다. 기프티콘 다운로드 받는 것이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뭐 답례 하라는 예의, 

귀여운 상술이 등장하지만 그냥 thanks 메시지만 보내주면 되겠다.

 

 

“된장녀 까삼” 이라고 찍어주는 친구. 하지만 나는 옆에서 그것을 보고 있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두 음료 중 하나는 내 것이 되었다.

 

 

계산할 때 핸드폰을 들이밀면 직원이 "아하, 기프티콘으로 계산하시는 군요" 라고 내심 놀라길 기대했지만 "기프티콘으로 계산하시는 거죠?" 하면서 별로 놀랍지도 않은 듯이 핸드폰의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해줬다.  놀랍게도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기프티콘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

 

아, 한동안 위에 보이는, 마지막 받은 기프티콘 화면이 바탕화면이 된다는 거.

(물론 바탕화면 바꿀 수 있죠. ㅎㅎ)

 

 

그리고 이렇게 된 모양과의 스타벅스 마실이 알차게 저물어 가는 것이다.

 

근데, 기프티콘을 선물 받으면 좋긴 하지만 그것을 다운 받기 위해서는 접속료가 또 드는 것이 사실이다. 500원 짜리 음료 받아서 100원의 접속료를 지불하고 편의점에서 받아 먹기는 조금 민망하기도…

 

물론 가서 한번 만나는 게 더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그래도, 문자 열번 날리느니 따뜻한 캔커피나 녹차 하나 기프티콘으로 날려주면

따뜻한 마음을 더 잘 전달해주지 않을까?

 

그나저나 아메리카노는 왜 음료 목록에 없는 것인지. 정말 프라푸치노와 카라멜 마끼아또는 지옥만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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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 [모바일라이프다이어리] http://blog.daum.net/mlife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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