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지혁이~~~
지혁이 없다!!! ㅎㅎ
지혁이가 자다가 뒤집어서 내가 잠을 설친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ㅠㅠ
요기 클럽을 통해 알게된 언니의 딸래미가 자면서 뒤집어 가지고 힘들다고 전화통화하면서
말했었는데~
내가 울 지혁인 뒤집어두 잘땐 안뒤집고 편하게 잔다구 했었는데
며칠 안지나서 울 지혁이도 자다가 뒤집기를 시작 ㅡ.ㅡ;;
더 재미있는건 울 오빠 회사 친구 중에 딸둘에 아들 하나의 자녀를 둔 친구가 있는데
( 막내아들이 울 지혁이보다 한달 느리다고 )
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그런일은 없었다고...두 딸들도 잘 자노라고 했었다는데
그날밤!!!
그 친구의 아들래미가 자면서 뒤집어가지고 한숨도 못자구 나왔다는 ㅎㅎ
지혁이 바이러스인가? ㅋ
지혁이랑 씨름 하느라 잠을 못잔지 여러날이 되지만 이상하게도
밤이되면 쌩쌩해지는 나~
지혁이 탓도 있지만 내가 잠이 안오는지라 컴을 켜고 사천성을 하다가 겨우 잠이 들다
아침에 신랑밥을 건너 뛸때면 맘이 아프고
찔려서리 어젠 오지도 않는 잠을 부르며 핸폰 손에 꼭 쥐고 겜을 하는뎅...
아침엔 알람 소리가 당연히 들리지 않는다
울 신랑 밥은 못 먹어두 웃고 간다기에
이유를 물었더니만
지혁이랑 나랑 자는 폼이 똑같다며
사진을 찍어 둘것을 하고 후회를 하는 것이다 ㅎㅎ
슬마~
왠지 찔린다
나두 옆으로만 자는뎅...
요녀석도 옆으로만 잔다~
뒤집기 전에도 태어나서도
병원에 예방접종 맞으러 갔는데 잠든 지혁일 보구
의사랑 간호사도 모두 웃었다는
신생아가 어찌 이리 자냐면서 ㅡ.ㅡ;;
지혁이가 뱃속에 있을 때도 늘 옆으로만 자서 그런가?
울 신랑 내가 은근히 기분 좋아라하자 초를 친다
'지혁인 누구한테 지는 것도 싫어라하고 지가 대장 하려구 하고
고집도 무지세다 웃기자?'
하는 것이다
나를 빗대어 말하다닝....
댐보랏!!!!팟팟팟~
잠든 지혁일 보며 이를 악 물고 울 신랑의 허벅다리를 지긋이 꼬집어 줬다 ㅎㅎ
자기야~내가 언제 대장질 하려구 했냐?
난 그냥 카리스마가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