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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리 HL

양정환 |2007.05.18 02:47
조회 643 |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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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않은 춤사위~ ㅋㅋ

 

 

이름 : 바다 하리

닉네임 : 네델란드의 악동

국적 : 네델란드

출생 : 1984년 12월 8일

신장 : 197cm

체중 : 94kg

베이스 : 무에타이

소속 : 차쿠라키짐

 

수상 내역

2004년 네델란드 킥복싱 협회 올해의 선수상

 

K-1의 마지막 해가 가기전에 말그대로 혜성 처럼 등장한 바다 하리. PRIDE에서 악전 고투끝에 K-1에 씁쓸하게 돌아온 스테판 레코에게 그야 말로 좌절을 안겨준 선수입니다.

K-1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사실 레코를 실신 KO시킨 장면은 정말 일류급 선수들과의 대결에서는 어지간하면 나오지 않는다는걸 아실겁니다. 그만큼 레코의 감각이 떨어진것 일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는 우선적으로 바다 하리라는 파이터에 매우 놀라버렸습니다. K-1을 통해 부각이 되긴 했지만 이미 이 선수는 네델란드에서 유명세를 타는 파이터입니다.

특히 2003년에는 네델란드 격투기에 6위에 랭크 되있는가 하면 챔피언을 지낸 레미 본야스키를 제치고 2004년 팬들과 킥복싱 협회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준비되어있던 신인입니다. 주로 네델란드의 I's Showtime무대를 통해서 모습을 보였으며 60전을 뛰고 56승을 챙긴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의 패배중에는 이미 레코에게 패한 기록이 있으니 어찌보면 바다 하리는 K-1을 통해서 리벤지와 스타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셈입니다.

 

 

바다 하리는 악동의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는데 선수들 전원을 상대로 도발을 하고, 월드 그랑프리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자신이 없는것을 행운으로 알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그의 기질은 어린시절 부터 나오는데, 이미 14세가 되던해에 규칙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를 중퇴하고, 싸움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의 아버지는 가라데와 유도등을 시켰지만 뭐든지 그만 두고 싸움만을 하면서 경찰서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킥복싱은 아무리 사람을 때려도 주의를 받지 않는 운동이었고, 그 이후로 킥복싱에 매진하게 됩니다. 특히나 그를 조련한 트레이너들은 그의 재능을 극찬하였고, 무엇보다 파이터로서의 자신감을 칭찬하였습니다. 그의 본업은 섹스 클럽 매니저 인데, 우승할때마다 클럽을 하나씩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6개를 가지고 싶다고 밝힌 그의 말에서 6번 우승을 하겠다는 것은 그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2005년 K-1에서 화려하게 데뷔한후에 그는 메지로 짐의 안드레 마나트 회장의 밑에서 트레이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6년 오클랜드 지역예선을 통해서 바다 하리는 다시한번 모습을 들어냅니다. 자신의 우승 확률은 200%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지나친 자신감으로 회견장에서는 상대인 피터 그라함과 난투극을 벌이기도 하는등 악동으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지만 결과는 자신이 레코에게 했던 스핀킥을 허용하며 피터 그라함에게 실신 KO패 하게 됩니다.

현재 바다 하리의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으며 조만간 다시 등장 할것이라 확신할수 있는것은 바다 하리의 지나친 자신감은 곧 그의 실력을 말하는것이고, 무엇보다 높이 살만한 것은 그의 스타성과 상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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