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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철권] 잠비디스 HL

양정환 |2007.05.18 02:48
조회 644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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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에 단신이지만, 오히려 장점으로 증화한 선수.

 

마이크 잠비디스  (Mike Zambidis)

 

출 생 : 1980 6.15

국 적 : 그리스

신 장 : 167 cm

체 중 : 68 kg

스타일 : 킥복싱

소속팀 : 메가 짐

17전 - 11승 0무 6패  승률: 64 %

 

 

 

 "그리스의 철권"  마크 잠비디스.

 

작은 고추 가 맵다는말은 바로 이 선수를 두고 하는말이 아닐까..

170 에도 못미치는 신장.  격투가 가 아닌 일반인 기준으로도 작은 그는,

단신선수들의 무대인 맥스 에서도 단연 작은 체구를 자랑한다.

그러나 사이즈 만으로 그를 평가한다면 큰 오산!

잠비디스 주먹의 파괴력은 가히 폭발적이다.

맥스 내에서 화끈하고 통쾌한 펀쳐 로는 단연 잠비디스를 꼽는 이가 많을정도. 

 

그도 그럴것이 잠비디스는 복서 출신이다.

그리스 복싱 국가대표 를 지냈으며 킥복싱,무에타이 등을 가미해 킥공격도 위력적이다.

보는이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공격만큼이나 성격도 시원시원하다고 한다.

날쌔고 공격적인 플레이가 트레이드 인 만큼 인기있고 하이라이트 영상 도 많은 선수다.

 

하지만 역시나 최단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기가 쉽지많은 않을터.

맥스 최강대열인 마사토,알버트 크라우스,쁘아카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실적으로나 최근상승세를 보나 조금 뒤쳐지는것도 사실이다.

해법이 어느정도 나온상태 이기때문에 최근경기에선 아쉬운 판정패가 늘어나고 있다.

 

 

  MAX의 타이슨 WBA, WBC에서 마이크 타이슨의 전성기때를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K-1 MAX에서 잠비디스의 경기를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수 있을 것이다. 164cm 정도의 매우 작은 키에 비해 그의 타격 능력은 가히 충격적이다. 163cm의 단신으로 세계 MMA계를 경악시켰던 야마모토 노리후미조차도 MAX에 도전해 잠비디스의 핵펀치를 맞고 최초로 실신 KO패를 당했던 바 있다. 그리스 복싱 국가대표 출신인 잠비디스는 강력한 훅과 점핑 스트레이트를 주무기로 앞세우며 이제는 플라잉 니킥과 다체로운 킥기술까지 훌륭하게 구사해 앞으로의 활약을 정말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격투기의 매력을 잘 못느끼는 분들은 잠비디스의 하이라이트를 한번만 본다면 격투기의 매력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을것이다. 다이너마이트 라는 별명에 너무나 걸맞는 폭발적인 타격을 구사하는 잠비디스. 오늘까지도 수많은 K-1 팬들이 그의 경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제롬르 밴너와 쌍벽을 이루는 무관의 제왕 잠비디스를 보고 있으면 K-1 헤비급의 제롬르 밴너가 떠오른다. 원매치에서는 현역 챔피언들조차 피할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과 저돌성을 자랑하지만 단 한번도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본 적이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밴너의 경우, 체력안배와 무조건 밀어붙이는 스타일 때문에 토너먼트에 약한 것이 단점이였다면 잠비디스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작은 체구가 무관의 제왕 이라는 별명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잠비디스와 난타전을 펼친다면 MAX 최강의 파이터로 불리는 쁘아까오조차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는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완벽한 밸런스와 체력을 지닌 선수들은 이제 잠비디스를 공략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결국 잠비디스는 쁘아까오, 알버트, 마사토, 앤디 사워라는 4대천왕의 벽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고배를 마셔야 했다. 단신이라는 이유 때문에 최강의 자리를 한발자국 뒤에서 지켜봐야 했던 그가 스스로 약점을 뛰어넘어 MAX를 정복하는 순간을 간절히.... 정말 간절히 희망해본다.
추천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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