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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아담스 [1998]

이용국 |2007.05.23 12:14
조회 391 |추천 1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의사..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 정말 필요한 의사가 아닐까.

 

정신병원에 스스로 입원한 패치는

정신병자들에게 웃음과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것이

그들을 돕는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해야할 일임을 깨닫는다.

 

그길로 병원에서 나와 의과공부를 하던 패치는

우연히 병원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아동병실의 아이들과 친구가 되면서

아이들의 마음에 한 줄기 햇살을 비추어 준다.

 

그런 식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진심어린 동무가 되어줌으로서

환자들의 병을 치유한다.

 

이런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학장과

자신의 이런 행동 때문에 죽게된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자기 자신을 포기하게도 했지만,

결국은 이겨내고 다시금 환자들 앞에 서게된다.

그리고 다시 그들에게 웃음을 안겨준다.

 

 

뭔가 막 울게 된다던가 하는 그런 감동을 아닐지라도,

잔잔하게 마음을 파고드는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덕분에 내 마음에도 자그마한 불씨가 타오르기도 했고 말이다.

 

-패치-

" 언제부터 '의사'라는 말이 경이로운 것이 되었나요?


(비꼬는 투로)"오, 스미스 박사님 이쪽입니다"


"실례합니다, 숄 박사님 오우 훌륭한 구두 쿠션이요..."


"실례합니다, 패터슨 박사님 당신 방귀는 냄새가 없네요"?


 역사상 환자가 찾아와 병을 고친 의사를 신임하고

 

박식한 그들의 친구가 된적이 있나요?


내가 의술을 행했냐고 질문하셨죠


그 말의 의미가 필요가 있는이에게 문을 열고...


고통받는 자를 보살피고 ,말을 들어주고,

 

열이 떨어질 때까지 찬 수건을 대주고....


만일 이것이 의술이라면,

 

만일 이것이 환자를 돌보는거면...

 

난 죄명대로 죄를 지었습니다."

-위원회-

"당신 행동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봤나?

 

만일 환자가 죽었다면?"


-패치-

"죽음이 잘못됐습니까?

 

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왜 죽음을 인간답게 품위있게 다루지 못하고...

 

예절바르고, 유머 감각으로 다루지 못합니까?

 

죽음이 적이 아닙니다..

 

여러분, 만일 병과 싸운다면 가장 지독한 병과싸웁시다..

 

무관심..

옮김과 직업적 거리감에대한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


옮김은 피할 수 없습니다 .

 

모든 인간은 다른 이에게 영향을 줍니다.


왜 환자와 의사 관계에서 그걸 원치 않나요?


난 당신들의 가르침을 들었고,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믿는 이유입니다.


의사의 사명은

 

죽음을막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을 치료하면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죠


사람을 치료하면.. 장담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됐던 이기게 됩니다.


오늘 이 방은 의대생으로 꽉 찼습니다.


이들이 너희를 마비하게 하지마!


삶의 기적에 너희가무감각하게 하지마!

 

항상 인간 육체의 놀라운 작동에감탄하며 살아!!


좋은 성적보다 그게 네 초점이 되게 해...

 

성적은 너희가가 어떤 의사가 될지 못 가르쳐 줘,


병동에 들어서기 전에 인간성을 회복해,


인터뷰 기술을 지금부터 길러놔,

 

낯선 이에게 말하기 시작해봐!!!

 

우정을 가꾸어나가..


저 뒤에 있는 훌륭한 사람들과 간호사들과..

 

그들이 가르쳐 줄거야

 

사람들과 매일 상대하지 피와 똥 사이를 헤쳐나가지


그들과 너희가 존경하는 교수님들은 많은 지식이 있어...


마음이 죽어있지 않은 사람들도


그들의 연민을 함께 나눠 그게 전염성이 있게 해!!"

-위원회-

"위원회에게 말할 것을 명한다."


-패치-

"전 정말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다른 이들을 섬기기 위해 의사가 되고 싶었고...


그래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만, 모든 것 또한 얻었습니다.


환자들과 병원 직원들의 삶을 함께 나눴습니다.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습니다.


이게 제가 하고 싶은 겁니다.


하나님이 제 증인이신데...

 

오늘 결정이 어떤 것이든


저는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의사가 될 겁니다.

 

당신들은 제가 졸업못하게 할 힘은 있지요,


직위와 흰 코트를 얻을 수 없게 할 수는 있지요,


하지만 제 영혼을 지배하지는 못합니다.


배우지 못하게 할 수 없습니다. 공부하지 못하게 할 수 없습니다.


선택권이 있어요..

 

제가 당신들의 동료가 되게 하든지...


열정적인...


아니면 여전히 완고하고 솔직한 외부자가 되게 하든지.


어떤 것이든 전 가시일 겁니다.


하지만 하나 약속하죠,


없어지지 않을 가시입니다.


그렇지 않길 바랍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꼭 자기 자신이 무언가가 되어야

뜻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 가슴속에 그러한 열망과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로 실현 될 수 있다.

 

 

 


"그후 12년간 패치는 의료 행위를 계속했고,

1만 5천 이상의 환자에게 무료 치료는 물론,

어떤 의료 사고도 일으킨 적 없다.

패치는 버지니아 서부에 105 평방미터의 땅을 구입,

현재 게준트하이트 병원을 건설 중에 있다.

현재까지 1천여 명에 이르는 의사들이

그와 합류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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