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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비상, 선사시대 물고기 현존

정현채 |2007.05.24 19:46
조회 100 |추천 1

(고뉴스=캐나다 김변상 기자) 공룡과 함께 멸종된 선사시대 어종, 포획 17시간여 만에 죽어22일 인도네시아 언론에 의하면 그동안 유사 이전의 물고기로 알려져 있던 선사시대 물고기 한마리가 인도네시아의 낚시꾼에 의해 포획 되어져 학계는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생물학자들에 의하면 이번에 포획된 선사시대 물고기는 공룡과 함께 사라진 어종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시간 20일 포획됐으나 17시간여 만에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러켄스: Coelacanth’라고 불리 우는 이 어종은 약 6500만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938년 아프리카의 해안에서 목격되기도 했다소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도 불리는 이 어종의 발견은 세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아일랜드에서는 1988년도에서 발견된 샘플 등을 포함해서 수차례 유사종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저스티너스 라하마 씨가 이번에 잡은 종류는 길이가 4피트( 약 1.3m)에 무게가 110파운드(약 50kg)였다고 밝혀졌다.

해양 생물학자인 럭키 루민개스에 따르면 어부는 이 물고기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빙 장소가 있는 부나캔 국립 해양 공원 인근에서 포획했다고 밝혔으며 그는 이번에 포획된 실러켄스는 강력한 육식 동물로 분류했다.

이 어류는 일반적으로 5피트(약 1.5m)에 100파운드(약 45kg) 무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일반적인 다른 어류와는 달리 실러켄스는 알을 낳는 대신 직접 새끼를 낳는 것으로 밝혀졌다.

샘 라툴랑기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한 루민개스 박사는 "이 물고기가 17시간을 살아 있었던 것은 아주 특별하고도 믿기지 않을 일이며 이 어류는 일반적으로 심해(최소 200피트-약 60m-아래)의 차가운 온도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였기 때문에 지상 온도에 노출될 경우 적응하지 못하고 약 2시간 안에 죽었어야 정상이었다"라고 밝혔다.

학계는 물론 많은 과학자들은 이번 어류의 포획에 대해 비상 분위기에 돌입, 관련 논문을 정리하는 등 분주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en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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