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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디자이너 최보원 제안, 시크매니시 스타일

박혜진 |2007.05.25 11:19
조회 118 |추천 1


"매니시 룩을 처음 시도할 때는 잘 피트되는 블랙 재킷 에 청바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해요.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으므로 업두 헤어 를 하거나 헝클어진 듯한 내추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 훨씬 시크하 죠"

헐렁한 블랙 턱시도 재킷은 결혼할 때 디자이너 송지오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것. 화이트 티셔츠는 태국 자라에서 구입했다. 블랙 배기 팬츠는 미국 여행 때 구입한 베로니크 블랑키노, 골드 클러치는 파리 빈티지 숍에서 구입했고 슈즈 는 수콤마 보니. 진주 목걸이는 호야 제품.

좋아하는 스타일? 옷장을 열면 정말 컬 러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블랙, 그레이, 카키 같은 무디한 컬러를 즐 긴다. 티셔츠나 셔츠를 루스하게 매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스몰 사이즈의 남 성복을 사서 어깨만 살짝 줄여 입어도 독특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날렵한 디자 인의 스니커즈 대신 나이키의 맥스 시리즈같이 조금 투박해 보이는 운동화를 신으면 훨씬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에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3cm 정도의 힐을 신은 듯한 효과를 낸다. 목걸이와 귀고리는 함께 매치하지 않 는 것이 패션 철칙 중 하나. 또 심플한 남성 가방도 훌륭한 소품이 된다.

좋아하는 국내외 쇼핑 장소는? 태국을 좋아하고 자주 가는 편이다. 가면 꼭 greyhound라는 브랜드에 들러 쇼핑을 하 는데 독특한 패턴의 셔츠와 티셔츠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나라 돈 으로 환산하면 6만원 정도니까 태국으로 치면 꽤 고가 브랜드인 셈. 또 아메리 칸 어패럴의 티셔츠를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나온 네온 컬러 탱크톱을 컬러별 로 다 구입했을 정도.



1 일본 남성 편집매장에서 구입한 블루종.
2 큰 사이즈의 샤넬 2.55 백을 자주 든다.
3 옷에 컬러가 없어 밋밋해 보일 때는 키치한 백 참으로 포인트를 줄 것. 호야 제품.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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