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vs아내에
제글을 쓸 코너가 없네요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내용인데.....
코너가 없어 이혼하고 싶어요에 쓰네요....
두달전부터 남편과 이혼위기에 처해....
글을 몇번 올렸고....
다시화해 그리고 싸우고 이혼위기....
몇번을 싸우고 화해했는지 모르겠네요
결혼생활 3년동안 싸울거 몰아서 싸운듯....
몇번 싸우는 동안은 이렇게 가슴이 아프고 이혼에 대해
두렵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아마도.....
이번은 진짜일것이란(이혼이) 생각에 그런가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싸우게 된것은
남편의 가벼운 외도(?) ....
저는 모르죠....
그냥.... 사귄건 아니고 감정 주고 받은 정도라니까......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내막이 궁금하시면 제 과거 글을 보시면 알수있음)
우리부부의 사이엔 아주 귀여운 아들이 있어요....
전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난 잘못도 안했고.....
혼자되는것이 두렵고.....
우리 귀여운 아들 아빠엄마의 사랑안에서 크게 해주고 싶습니다
후.....................하루에도 한숨이.... 가슴안에 정말 큰 돌덩이가 들어있는 느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 남편은요.....
잘해준적도 많은 반면에......
좀 예민한 성격에 툭하면.... 신경질.....
자기를 떠받들여지기를 좋아하고.....
.........글을 쓰면서도.....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건지...
머리가 멍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전 돈이 없어도 그저 나하나만 사랑해주고
위해주면..... 더 바랄께 없는데.....
그사람은 총각때의 자유를 갈망합니다......
간섭안받고.... 자기 맘대로할수 있는.....
답답합니다.....
하루종일 눈물흘리다가....
창문밖에 아래를 쳐다보며.....
떨어질 생각만......
바보같은 생각이란거 알아요......
하지만 26살 아직 나이어린 엄마로서는
감당하기 힘드네요
전 이혼은 남일인줄만 알았어요......
전 그냥.....
사랑받고 살고 싶은 아주 소박한 소망을 가진.....
애기엄마입니다
이게 너무 큰 바램일까요?
ㅜ.ㅜ
이대로 우리 애기와....
영원히 잠들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