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LLO STRANER
다른 제목 : 파괴된 사나이
감독 : 박찬욱
출연 : 송강호( 동진)
신하균( 류) 
배두나( 영미)
임지은( 류 누나)
한보배( 유선)
이대연( 최 반장)
류승범( 뇌성마비 청년)
이금희( 라디오 DJ)
류승완( 중국집 배달원)
박찬욱( 마을버스 승객)
# 네이버 찬스 쨔쟌
ⅰ)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의 DVD 코멘터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재미있으면 사람들도 재미있을 줄 알고 만들었
지. 감독들만 좋아하더라고. 감독들은 하나도 안 중요한데 말
야...."
어머, 감독님 저! 여기요 여기! 베시시
ⅱ) 주인공 류의 이름이 서명씬에서 나오는 바 로는
'류완범'인데, 이는 류승완과 류승범의 이름을 합성한 것이다.
악 맙소사! 나, 오ㅐ!!! 이 부분, 그냥, 지나쳤지? 아 아
이럴수가! 아무래도, 그 지장을 찍던 그의 엄지가 트릭이었어
우아앙 ㅠ_ㅠ
ⅲ) 류승범이 카메오로 연기한 뇌성마비 장애인 역할은 실제
뇌성마비 장애인을 캐스팅하려 했으나 물 속을 오가는 장면이
너무 위험해서 포기했다고 한다.
오 오 그래요 실험 정신도 좋지만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죠
우헤헤 그래도 우리 범 오라버님의 오른손가락 꺽기 연기!
실제를 방불케 했는걸요
ⅳ) 신하균이 알몸으로 히치하이킹하는 장면은 원래 시나리
오에 없는 급조된 장면이라, 실제 촬영은 30분 정도에 스텝
6명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촬영되었다.
음, 의왼데요 +_+, 이, 장면
리얼리티한게 참 괜찮아서, 그리고 빈틈없어 보여서, 당연히
시나리오상 계획되었으리라 일말의 의심도 없었거늘,
오, 역시! 훌륭해용! 대단해용! ^ㅡ ^b ( 엄지 백만개
)
( 아 참, 박감독님! 앞으로 혹여 이런 돌발 상황시엔 주저말고
저를, 제발 저를, 불러주셔용! 급도우미 완죤 잘 할 수 있다고
용! 후훗 은제나 엔진을 켜둘겡용 오호호)
ⅴ) 전기충격으로 기절한 신하균을 송강호가 구타하는 씬은
'명배우' 송강호 덕분에 신하균이 진짜로 사정없이 두들겨 맞
았다고 한다. 다음날, 송강호한테 하도 맞아서 얼굴이 망가진
신하균 덕분에 티저 포스터 촬영을 못했다고.
아 이 장면, 내가 송강호 라면
어떨까 계속 생각하게 만들
던, 그 대목, 막상 기절해있는, 그토록 증오해온 원수의 얼굴
과 대면하곤, 한동안 눌물만 흘리던 아버지. . .
( 그나저나 우리 잘생긴 얼굴 ㅠ_ㅠ, 오빠 제가 호 해드릴겡
용 훌쩍
)
ⅵ) 장기밀매조직 사무실 장면에서 마취된 채 강간당하는 아
가씨 역을 연기하기로 했던 여배우가 에로 비디오 찍으러 가
버려서 촬영이 중단되었다. 이때 박찬욱 감독이 시트로 몸을
가리고 맨 팔 - 다리만 내밀고 있으면 벌거벗고 누운 사람처
럼 보일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결국 스크립터 김나
성씨가 반팔 반바지로 시트 뒤집어쓰고 누워서 촬영하였다.
아 아, 이 글, 접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영화보면서는 깜박하
고 있었넹용 아 그래서, 그 강간 당한 아가씨 이름이 올랐단
것만 어렴풋이 인상에 남았구나 아 아, +_+
ⅶ) 송강호가 딸의 몸값을 주러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장면을
잘 보면 박찬욱 감독을 발견할 수 있다.
아쉬웠어용, 감질맛 나는 절, 위해 친절하게 되감기를 해주신
그 분, 캄솨 
ⅷ) 복수는 나의 것 영어 제목은 'Vengeance Is Mine'이 아닌
'Sympathy For Mr. Vengeance'이다.
박찬욱 감독이 이무영 감독과 함께 만들었는데 롤링스톤즈를
존경하는 뜻에서 노래 'Sympathy for the Devil' 에서 앞부분을
따오고,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Mr. Vengeance' 를 따왔다고.
이 영어 제목은 해외에서 반응이 좋았기에 후에 '친절한 금자
씨' 영어 제목도 'Sympathy For Lady Vengeance' 로 지었다.
오! 복수시리즈의 완결판 친절한 금자씨의 영어 제목
그렇다면, 여기서 제안 하나! 'Sympathy For Old Vengeance'
OLD BOY의 영어 제목으로
쿠헤헤 깔깔
ⅸ) 원래 마지막 장면은 매우 복잡한 카메라 워크와 현란한
편집으로 이루어진 액션 신이었으나, 순창에서의 촬영이 너무
힘들어서 숏 수를 대폭 줄였다고.
음, 그래도 충분히! 강렬! 했는걸요 마지막 장면 
ⅹ) 배두나가 신하균을 두들겨 패는 장면은 놀러온 류승완 감
독이 액션신을 지도해줬다.
어쩐지 그 부분, 그래도 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는걸요
뭐, 사실 영화 곳곳에 다, 신경투성이 였지만요 ( 왠지 뿌듯)
뜬금없이, 전 그 침대 위에서 거울을 보며 대화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엘리베이터에서 마치 그 지난
침대 위 마냥 둘이, 누은 듯 서서, 손을 잡던, 그 장면도요
마지막으로 두둥 ) 영화에서 가장 큰 피해자면서 결코 남을
탓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은 바로 송강호의 딸
헉 그래요! 순간, 할, 말을, 잃었어요 (__);;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돌아와, 너의 죄를 사하노라 아멘
고대사회에서는 이른바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고, 범죄는 사적
인 일에 불과했었다 즉, 범죄에 대한 대응은, 피해자나 혹은
그의 가족이, 가해자에게 '직접' 동해보복을 하는 형태였다
이에 인류 최고(最高) 의 법 이라는 함무라비 법전이나 구약
성서에는 '탈리오 법칙( Lex Talionis)' 이라는 규범이 포함되
어 있다
여기서 탈리오 법칙 이란, 동해보복의 법칙 이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흔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곧, '살인자는 死' 라는
규범이, 바로, 그것이다
결국, '법' 그리고 '제도' 가 도입된, 가장 근본적인 배경은
바로 인간의 원초적, 감정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니다
위에서 언급한 탈리오 법칙 논리가 횡행할 경우, 인류는, 다른
짐승의 세계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야만의 세계에 머무를 수
밖에 없으니까. . .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를 접하면서 늘, 들었던 생각
과연 진정한 복수란, 정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같은 동해보
복 일까, 하는 의구심은, 끝까지, 떨쳐버릴 수 없다
영화 마지막, 모두를 경악케했던 그, 송강호의 가슴팍에 꽂힌,
판결문 
과연, '누가', '누구'를, 어떠한 '명목'을 내세워 '기준'을 잡고,
'정의' 를 논하려는 것인가
# 초록이라 더 슬픈, 그
오ㅐ 굳이, 초록빛 머리일까
그동안 궁금했었는데, 비로소, 알겠더라
마지막, 류의 어린 시절, 머리 위로 한뼘 높이였던 그 강물에
서, 분노의 아버지에 의해 끌려 나오던 그 모습,
발목은 이미 절단된 상태에서, 그렇게 딸의 복수를 하고 나오
는, 가슴이 띵 해져 오는 그 순간에, 그토록 붉던 강물, 그리고
그 붉은 핏빛과 너무도 대조적인, 또 하나의 초록빛
아무리 찾아봐도 오ㅐ
영화 내내, 류의 머리가 초록인지에 대한 감독님의 언급은 없
었다 그래서 그냥, 본인이 내린, 느낌 그대로의 결론 푸히히
# 마지막으로 THANKS TO
먼저, 딸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10KG 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
셨다는 송강호 님! 변함없이 늘, 멋져요 당신 
고양이 같은 눈망울을 가진, 연신 '조또' 를 연발하는 그녀가
사랑스럽습니다 
류 형제분, 앞서 언급했잖애용
오히히
박찬욱 감독님, 처음엔, 힘, 겨웠습니다 말했잖애요 ~ 보기완
다르게 저, 비위, 강하지 못, 하다고요 그런데 두 번째엔
덤덤하게, 그 분의 작품을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아 아 당신,
정녕, GENIUS 이십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하균
당신에게 처음, 빠지게 만들었던 그, 영화 'JSA'
그리고, 본격적으로 급 빠지기 시작한, '킬러들의 수다'
어쩜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한국 감독 두 분이 '박찬욱',
그리고 '장진' 일 지도 아 아
대사 한, 마디 없이, 그 눈빛, 하나, 만으로 영화 전체를 압도
하는 진정 최고 멋진 당신 




오늘은, 펑펑 남발해도 모자를 하트♥
진정, 나의 이상형 다워용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