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나물김치
‘하루나’라고도 불리는 유채나물은 유채꽃이 피기 전인 3~4월에 먹어야 제맛이 난다. 씹을수록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콤쌉싸름한 맛을 볼 수 있다. 유채나물은 물 5컵에 소금 1컵을 넣은 절임물에 2시간 정도 절여야 김치를 담았을 때 아삭하게 씹힌다. 절인 뒤 물에 씻으면 풋내가 나므로 반드시 씻은 다음 절인다.
■ 준·비·재·료 유채나물 1kg, 절임물(물 5컵, 소금 1컵), 찹쌀풀(찹쌀가루 10큰술, 고구마가루·콩물 1큰술씩, 물 3½컵), 멸치액젓·다시마물 1컵씩, 풋마늘대 1½대, 마른 홍고추 4개, 고추씨 1큰술, 멸치가루·다진 마늘 ½큰술씩, 다진 생강 ½ 작은술
■ 만·들·기
1 유채나물은 깨끗이 씻어 절임물에 2시간 동안 절이되, 중간에 2~3번 뒤집는다. 유채나물이 절여지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찹쌀풀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2~3분 끓인 뒤 식힌다.
3 냄비에 멸치액젓과 다시마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 식힌다.
4 풋마늘대는 2~3cm 길이로 잘라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가른다.
5 마른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물에 씻은 뒤 학독에 넣고 입자가 ⅔ 정도 보일 정도로만 간다.
6 학독에 찹쌀풀 1컵, 끓인 멸치액젓 1컵, 고추씨, 멸치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7 절인 유채나물을 양념에 넣고 버무리다가 풋마늘대를 넣고 다시 한 번 버무린다.
강순의표 김치만들기 포인트
▲봄 야채로 만든 김치에는 직접 간 마른 홍고추와 풋마늘대, 멸치가루를 넣어야 깔끔한 맛이 난다. 멸치는 중간 크기의 짜지 않는 것을 골라 가루를 낸다.
▲봄김치에는 마른 홍고추를 직접 갈아 넣어야 맛이 좋다. 학독에 갈아야 제맛이 나지만 학독이 없을 때에는 분말기나 절구를 이용한다.
▲양념을 충분히 섞어야 야채에 간이 고루 밴다. 간 홍고추에 찹쌀물 1컵, 끓인 멸치액젓 1컵, 고추씨, 멸치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섞은 다음 고춧가루는 마지막에 넣어 버무린다.
▲풋마늘대는 마지막에 넣어야 김치와 양념이 잘 어우러진다. 풋마늘대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고루 섞은 후 절인 유채나물을 넣고 충분히 버무리다가 마지막에 풋마늘대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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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김치
수분이 많은 봄동은 물기가 배어나와 김치 맛이 떨어지기 쉽다. 봄동을 절여 물기를 충분히 뺀 후 대파 대신 풋마늘대를 넣고 버무린다. 김치는 담근 지 15일 안에 먹어야 아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준·비·재·료 봄동 1kg, 절임물(물 5컵, 소금 1컵), 찹쌀풀(찹쌀가루 10큰술, 고구마가루·콩물 1큰술씩, 물 3½컵), 멸치액젓·다시마물 1컵씩, 풋마늘대 1½대, 마른 홍고추 4개, 고추씨 1큰술, 멸치가루·다진 마늘 ½큰술씩, 다진 생강 ½ 작은술
■ 만·들·기
1 봄동은 깨끗이 씻어 절임물에 2시간 동안 절이되, 중간에 2~3번 뒤집는다. 봄동이 절여지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냄비에 찹쌀풀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2~3분간 끓인 뒤 식힌다.
3 냄비에 멸치액젓과 다시마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 식힌다.
4 풋마늘대는 2~3cm 길이로 잘라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가른다.
5 마른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물에 씻은 뒤 학독에 넣고 입자가 ⅔ 정도 보일 정도로만 간다.
6 학독에 찹쌀풀 1컵, 끓인 멸치액젓 1¼컵, 고추씨, 멸치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7 절인 봄동과 풋마늘대를 양념에 함께 넣고 버무린다.
강순의표 김치만들기 포인트
▲봄동은 1kg을 준비해 물 5컵에 소금 1컵을 넣어 2시간 동안 절이면 간이 딱 맞는다. 중간에 1~2번 뒤집어주면 고루 절여진다. 절인 후 물에 씻으면 풋내가 나므로 그대로 쓴다.
▲마른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물에 씻은 후 학독에 갈아 사용한다. 마른 홍고추는 투명하며 붉은색이 선명한 것이 좋다.
▲고춧가루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 재료를 섞은 후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넣는다. 고춧가루의 종류에 따라 색이 다르므로 조금씩 나눠 넣으면서 빛깔을 맞춘다.
▲봄동은 힘을 주어 문지르듯이 버무리면 풋내가 날 수 있으므로 손으로 훌훌 털듯이 살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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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1: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