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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넌 내가 꼭 지켜줄께

장영준 |2007.05.31 16:41
조회 28 |추천 0


올 여름 공포영화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고,,작년처럼 어이없는 드라마인지 공포스릴러인지 정체성을 잃어버린 영화들이 나오지않기를 바라며 올 여름 첫작품으로 이 영화를 선택했다,,

 

물론 전설의 고향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호러무비에 실망을 많이해서 보지않았다, 들리는 평또한 그다지 좋은편은 아닌듯했고,,^^

 

이 작품은 우선 샘레이미감독이 제작을 맡았고,,,디아이의 팡브라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워낙 셈레이미가 호러쪽에 타고난 재능을 보이며 그런것들을 고집하는 것도있고,, 여러 일본 공포영화들을 리메이크하는데 참여도 하였다,,물론 동서양의 차이가 있기마련이라,,실패를 많이 봤었다,

 

서양사람들의 심리라고나할까 보여줄듯안보여줄듯 하는것보다 하드고어적이고 눈에 보이는 잔인함과 흉측함을 좋아한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번엔 뭐랄까 동서양이 적적히 잘 조화를 이뤘다고나 할까,, 동양의 보여줄듯말듯한 스산한 느낌과 음향적인 공포를 서양의 잔인함을 잘 믹서하여 표현한것 같다,

다소 주온의 느낌이 많이 나서 맘에 들지않았다,

 

후반부이후 팽팽히 이어져오던 긴장감이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너무 급급히 마무리를 하려고 했던 탓일까,

죽은자들의 메세지가 왜 그렇게 표현되어져야했는지,왜 그렇게 되어져야 했던가..왜 굳이 제스에게만 보여야만했던것인가에 대한 한덩어리의 이야기를 빼먹은듯한 느낌이였다,

 

하지만  제스역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두려움과 공포의 휩싸인 눈빛과 표정연기에 관객들은 몰입을 할수 있었던것 같다, 물론 그녀의 외모또한 아름다워 시선을 고정시키기에 충분햇다고 생각한다,

 

공포영화 치곤 가족에 대한 의미를 둬서 그런지,,그렇게 잔인하지도

대량의 죽음도 일어나지않는다,

팡브라더스의 의도가 많이 들어갔지않을까,,

 

솔직히 나나 고어스러운 호러무비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피가 철철 넘쳐 흐르는 잔인함을 원했었을지도 모른다,,

 

볼때는 긴장하며 보고 끝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이런 공포영화 생각해보면 내겐 깔끔하고 산뜻하게 다가온건데 말이다,,,거북함도 없었고,,가족의 사랑을 부각시켜주는 공포영화,,,음 공포영화 맞는데,,공포영화를 안본것 같기도하고 ㅎㅎ 볼때는 깜짝깜짝 놀래고 ㅎㅎ

 

이정도의 공포영화들만 계속 개봉해준다면 안 놓치고 다 볼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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