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리 이제 우연이라도 스치지 말자.

김영남 |2007.05.31 23:58
조회 58 |추천 4


우리 이제 우연이라도 스치지 말자.

 

너와 마주치면 작고 초라해 너하나 지우지 못해

강해지고 싶은 내 마음이 흔들려.

 

너와 마주치면 가슴 떨리는 내맘하나 잡지 못해

바보처럼 널 내 품에 꼭 껴안고 싶어져.

 

우리 이제 우연이라도 스치지 말자.

 

운명의 고리가 우리를 엮어 또 다시 장난치더라도

난 이제 운명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는다.

 

너는 내 삶에 잠시 왔다 잠시 스쳐간 인연일 뿐..

나도 네 삶에 잠시 왔다 잠시 스쳐간 인연일 뿐..

 

이제 너를 내 머리와 가슴에서 지운다. 

우리 이제 서로 각자의 길을 걸어가자..

 

운명이라고 믿었던 우리의 인연도 여기가 끝인가 보다.

 

우리 이제 우연이라도 스치지 말자.

 

 

Writen By Kim Young Nam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