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내 팔자야
1980년 5월 18일 밤 12시 출생인 위선극씨는
사주와 점을 봤다
"앞으로 대성할 분이며. 늘그막에 펴질것이여,
단 거짓말은 빨리 말해야 해."
무슨 뜻이지?
그럼 5.18 에 태어난 위선극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겨?
점도 참 이상하다 그치
어저면 좋아
기자님:
5.18에 태어난 위선극님은
일복도 많아서 좋겠다.
공무원도 먹여살려야 하징
부동산 복부인도 키워야하공
서비스업도 먹여야 하는데유~~..
누구 하나 깨물어 안아픈 자식이 없는데...
위선극:
거짓말을
털어서 좋은게 뭐여?
좋은게 다 좋은 거지
옆에서 피식 웃었다.
대중: 바보여 넌 직장도 없는 정신지체장애인이란 말여
위선극 코드의
그네들을 생각할 때란 말이여?
대중: -너 몰래 만든 보호관찰서류륾 만든 차목사님과
차,선. 미. 코, 드의 거품은 언제 걷힌다냐?"
정신지체 장애인
: 몰라요
위선극님은 먹여살릴 사람이 많은데
아쉰 사람이 샘파야지 안그려?
대중: 맞습니다 맞고요
기자:
위선극님이랑 대중이
가짜 샘팔때까지 뭐한겨?
대중, 위선극, 정신지체장애인:
그렇다면 이번에. 줄줄이 사탕이여......
거짓말샘을 파놓았다는데
CCTV 붙여놓고서
뭐가 들었는지 뭐가 오르락 거리는지
캐면 다 나와
숨은 차.선.미. 코드 왈,
노동당은 북핵주고 돈 퍼주고
우린 테러받아 숨겨놓는 샘인겨?
그런겨? 바꾸면 뭘해
그게 그건데 말여.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
그러길래 미안 미안해
기자는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갔다.
아주머니가 허겁지겁 문을 열었다.
"은행에서 제 돈을 잃어버렸는데요.
제 명의로 된 카드와 통장 도장을 쓰고
있는 분이 대출하고서 잠적했어요"
"누군지 아요?"
"교회 목사인데. 술집에 전도하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이라서
목사님과 친하던데요. "
경찰: 이름을 아세요?
몰라요.
경찰: 목사님께 물어보시구요.
:조사받는 분이 대화중에 끼어든다.
금융차명계좌가지신 분을 찾아야 혀.
금융정보를 갖고 계신분들을 추적해야 혀.
바위에 계란치기지 뭐
은행위의 법 위의 칼을 다스려야 혀
뭔가 아는 눈치같은데....
경찰은 서둘러 사무실을 빠져나가면서
문을 닫고 순찰을 갔다.
더 이상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지?
현장까지 따라가려면 기자에게도 차량이
있어야 하는데...취재원을 알아낼 수 없었다.
기자는 국정홍보처와 금감위 공무원이 거부하면 더 이상 취재가
불가능하다.
띠라나온 조사자= 고소인은 허허 어처구니 없다느 표정을 지으면서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기자와 마주쳤다
기자는 아줌마에게 말하는 고소인을 볼 수 있었다.
"
그 사람의 신분을 알아야 혀
주민등록번호와 이름발이여."
아주마는 수첩을 들고 적기 시작했다
이름...주민등록번호....라
그럼 목사님께 전화를...
목사님께 전화를 해도 안 받는 모양이었다.
목사님: 몰라 몰라요'가 별명으로 아줌마의
휴대폰에 떴다.
세상에는 고마운 고소인도 있고
처량한 아줌마도 있고
그러려니 하는 대중과 위선극도 있고
모두가 기자에겐 고마운 사람이었다.
기자: 살기좋은 대한민국 만세
기자의 지갑은 동전 몇개와 포장마차집 탁지 한개가
들어있었다. 발걸음이 포장마차로 절로 간다
생각해보면,
전에는 돈찾을 때마다 주민등록증을 내밀었었는데
요즘은 너무 편해서
편해서
빈부차가 커져버려서 서민들은
대학도 못보내고 평생 비정규직이라니
이래서 살맛나니?
콱 죽어버리면 두눈 시퍼렇게 번쩍 뜬
처자들이 있는데....어떡해 나 어떡해
포장마차에 앉아서 기자는 친구를 기다렸다.
소주한잔에 막힌 가슴이 뻥 뚫리네
한잔 더 리필 안되요?
안됩니다.
그 딱지는 교수하던 친구가 모임에서 여러명의 동창에게
나눠주던 것중의 하나였다
하나 더 타올 것을...친구들의 뜨거운 눈초리땜시...
소주병 한잔이 왜 이리 비싼겨?
막걸리 병을 하나 들고서 ..터벅 터벅 산중길을 올라가자니...
하늘이 빙그르르 돈다. 영양부족인가?
그래
집에서 묵자
집에서 자자
집에서 마누라 보듬고 자식새끼 쓰다듬으며
집에서 묵고 불끄고 자면 만사가 오케이....
머리가 아프다더데....
뭐가 그리 말이 많아......배고파서 머리가..아프다던데...
입에 웬 테이프?
기자통폐합은 목구멍에 거미줄 치는 겨....
그럼 안되지 뭔데 하고 싶음 해봐..어서~~~~~~~~~~~~~
김기자 어서~~~~~~~~~~
※ 위선극 씨는 가명입니다.
박동팔 기자님의 모습이 눈에 선해서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여기에 옮겨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