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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5분의 감동이 시작됩니다~!

김홍기 |2007.06.02 21:14
조회 663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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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지 뭐하러 아버지를 고생시킬까...'       하지만 이 이야기를 두 사람이 듣는다면   누가 더 마음 아파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엔 아버지일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고 난 뒤   아들의 얼굴 뒤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아버지의 얼굴을 보셨습니까?       그의 얼굴엔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서러움과 미안함과 안타까움과   고마움과 사랑과 감동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었고 아들은 아버지였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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