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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eyed peas

권용택 |2007.06.04 03:25
조회 25 |추천 1


L.A.를 무대로 언더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1998년 그 오랜 노력의 결실을 맺어 인터스코프(Interscope)를 통해 데뷔 앨범 [Behind the Front]를 발표할 수 없었다. 세 명의 MC 체제에 객원 여성 보컬리스트 킴 힐(Kim Hill)을 초대하여 여성 보컬이 매만져주는 블랙 아이드 피즈 스타일을 확립한 데뷔 앨범은 워낙 인지도가 떨어졌던 탓에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데 실패했지만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는 것이 특화 되면서 좋은 평을 얻을 수 있었다.

 

2년 뒤 발표한 2집 [Bridging the Gap]은 이들을 대중에 알린 앨범이었다. 역시 빛날만한 대박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점차적인 인기 상승을 보여주며 음악적인 면은 물론 26만장이 판매되며 상업적인 가능성까지 보여주었고, ‘Weekends’, ‘Request Line’ 등의 싱글이 랩 차트에서 주목 받을 수 있었다.

데뷔 10년을 훌쩍 넘겨버린 2003년 이들의 음악은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했다. 킴 힐이 맡아 주었던 객원 여성 보컬 자리에 정식 멤버 퍼지(Fergie)를 영입, 정식 4인조 혼성 라인업을 완성한 이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lephunk](2003)는 처음으로 앨범 차트 30위권에 진입했고, 저스틴 팀벌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작곡과 백보컬에 참여한 화제의 싱글 ‘Where Is the Love’은 싱글 차트 탑텐에 진입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3집 앨범은 아직 현재 진행형의 인기 앨범이니 앞에 언급한 차트 성적은 물론 더욱 올라갈 수 있을 듯… 국내에서도 이들의 인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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