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 (Next , 2007)
- 감독 : 리 타마호리
-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크리스 존슨), 줄리안 무어(캘리 페리스),
제시카 비엘(리즈) 외
- 런닝타임 : 95분
- 장르 : 액션
- 개봉일 : 2007. 05. 17
[시놉시스]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 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Review]
에 이어 또 한번의 실패를 맛봐야 했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SF 액션 영화
에선 배우에서 제작까지 열연을 보이면서 나름대로의 흥행을 기대했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의 이름만 남을뿐
그의 명성과 달리 시나리오가 너무나 미흡했던 영화였다
2분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일반인들처럼 살아가려고 자신의 능력을 숨기지만
계속해서 2분후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그는 이미 그의 능력으로 미래를 바꾸면서 살아간다
그러는 도중에 핵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그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FBI와 악당들의 쫓고 쫓기는 처지에 이르며 결국은 핵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동참한다 라는 헐리우드의 액션 스타일을 그대로 첨부했지만
영화의 시나리오자체가 너무 허전하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결과가 너무 허무하다고 해야할까?
2분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그가 갑자기 너무 많은 미래를 봐버리고
마지막의 미래까지 봐버린 그는 결국엔 핵테러를 방지하기위해 FBI와 손잡는다
약간 지루한 초반에서 갑작스럽게 중후반으로 들어가면서 한번에 너무 많은걸 보여줘서 그런가?
결론은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조금 더 내용자체를 깊게 하거나 혹은 중후반에 보여줄 수 있는 모든것들을 마지막까지 이어갔다면
참신한 소재와 괜찮은 SF 액션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한번에 모든걸 보여줘서 그런지 마지막에 기대하고 짐작했던 엔딩이 너무 허무해버려서 영화의 밋밋함을 느꼈다
그래도 뭐 아직까지는 견재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로써 오로직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 보너스로
그의 한국계 부인인 "앨리스 김"의 깜짝 등장과 영화에서 실제 본명을 보여주면서 두사람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센스는 좋았다
약 1시간 30분정도의 킬링타임으로 적절한 영화다
재미와 액션보다는 그냥 "니콜라스 케이지" 하나만으로 봐줄만한 영화였다
[Movie Image]
[전체평점 ★★★★☆☆] Review By. 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