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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울 재치있는 마무리 ]

서현우 |2007.06.05 12:31
조회 8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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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울 (Raul Gonzalez Blanco)
생일: 1977년 6월 27일
신장: 180 cm
체중: 68 kg
포지션: FW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ESP)
국제 경기 득점: 25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출전: 51 (통계일: 2002년 5월 27일)
국제 경기 데뷔: 체코공화국 (1996년 10월 09일)


기록 -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고
MP MinP G A PG S SOG YC RC IFC IFS ITC
4 340 3 0 0 10 7 0 0 0 11 3


프로필:
라울 곤살레스 블랑코는 마드리드 교외에서 태어났다. 라울이 지역 팀인 산크리스토발 드 로스안젤레스에서 명성을 날리자 13살 되던 해에 그의 아버지가 아틀렌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 입단시켰다.
이 곳에서 그는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아틀렌티코의 구단주인 제수스 질리질이 재정적인 이유로 클럽의 유소년 팀을 전면 해체하기로 결정하면서 프로로 전향하는 계기를 맞게 되었다.

결국 소속팀 해체 이후 지역 경쟁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빠르게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레알의 C 팀에서 1994-5 시즌을 시작한 그가 처음 일곱 경기에서 올린 득점은 무려 13골이었다.

1994년 10월, 조르주 발다노 감독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십대 소년 라울을 팀 1군으로 발탁했다. 역대 최연소인 17세 4개월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이다.이러한 과정에서 팀내 최고 선수였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를 제치고 일약 스페인의 새로운 수퍼 스타로 떠올랐다. 라울은 첫 시즌 동안 28 경기에서 9골을 득점하며 스페인 리그 챔피언십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가 국가 대표 자격으로 국제 대회에 처음 출전한 것은 1996년 10월이다. 그러나 98 프랑스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선에서는 활약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스페인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단 한 경기에 90분간 출장하여 겨우 한 골을 넣는 데 그치고 말았다.

프랑스에서의 참패로 스페인은 대대적인 팀 개편을 단행했다. 노장 선수들을 젊은 신진 선수들로 대폭 교체했고, 많은 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여러 챔피언십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으로 이끈 라울은 새롭게 구성된 팀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그는 유로 2000™ 예선전에서는 총 11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지만,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열린 본선 준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지 못하여 결국 우승컵을 거머쥔 프랑스에 2 대 1로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라울이 국제경기에서 보여준 기복에는 가장 노련한 축구전문가들도 고개를 갸우뚱한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일관성이 결여되었다는 점이 24세의 라울이 같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루이스 피구에게 2001 FIFA 선정 올해의 선수 상을 내어 주고 3위에 머무른 이유라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울은 역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 페르난도 이에르로의 최다 득점 기록을 깨는 데에 근접해가고 있고, 스페인의 카마초 감독으로부터 2002 FIFA 월드컵 출전 지령을 받았다.

2. 라울이 좋아하는 포지션은 어디인가?

라울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격과 미드필더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선수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굉장히 성실하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라울이 말하길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은 쉐도우 스트라이커다 (CF)" 라고 말 한적이 있습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란 같은 팀의 호나우도에게 도움을 주는 즉,
타겟 스트라이커 (최전장 스트라이커)에게 도움을 연결해주는 것과 동시에 자신도 골을 넣는 성격의 스트라이커를 의미합니다.
미드필더가 도움을 주면서 골을 넣어야 하는 위치라면 쉐도우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으면서 도움을 줘야 하는 위치입니다.
라울은 예전 레프트윙도 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드필더의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골잡이로써의 감각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라울을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뽑을 수 있는 이유는 볼에 대한 집착과 성실함이 다른 선수에 비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방금까지만 해도 공격진영에 있던 선수가 어느새 2선에서 수비로 오가는 모습을 보면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3. 라울이 첼시의 오퍼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라울이 레알마드리드, 자신의 팀을 굉장히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입니다.
라울은 레알마드리드에서부터 쭉 성장해서 지금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됐습니다.
한 마디로, 레알마드리드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첼시의 세계적인 석유재벌 아브라모비치 (맞나?)가 1000억이 넘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오퍼 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울은 단번에 거절 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만큼 자기 팀에 대한 애정이 각별 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그외 프로필]

A매치, 챔피언스 리그, 라 리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득점기록을 탄생시킨 레알 마드리드의 살아있는 전설. 10대 시절부터 탑레벨에서 활약해 왔으며, 20대 중반의 나이에 이미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구영웅으로 추앙받으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써내려갔다.

축구 IQ가 매우 뛰어나 골문 앞에서의 수싸움에 능하며, 재치 있는 개인기와 감각적인 슈팅력, 정확한 패싱력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단, 20대 후반으로 접어든 이후에는 득점력이 상당 부분 쇠퇴해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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