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베스트&워스트 펀드…
주식형 평균 수익률 12%
국내 주식형 펀드가 지난 5월 한 달 간 거침없는 질주를 지속했다.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시중 주식형 펀드 178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11.94%로 7.49%를 기록했던 지난 4월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물론 지난 5월 한 달 코스피지수가 10.29% 상승한 데 따른 것이지만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은 기쁨을 감출 수 없다.
특히 최악의 수익률을 보였던 국내 주식형 펀드라도 6~8%대 수익률을 올리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해외펀드는 동유럽 펀드, 글로벌리츠 펀드 등 전통의 강호들이 맥을 못 춘 한 달이었다.
상대적으로 국내 주식이 많이 편입된 미래에셋운용의 `G(Global) 시리즈 펀드`가 베스트 펀드 상위를 휩쓸었다.
◆ 중소형ㆍ가치주 전성시대 =
`국내 중소형주ㆍ가치주 펀드의 상승 행진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요즘 펀드 전문가들조차 궁금해 하고 있는 부분이다.
5월 수익률 상위 10위에 랭크된 펀드의 절반 이상이 모두 중소형주, 가치주, 배당주를 많이 편입하고 있는 펀드들이다.
미래에셋운용의 `미래에셋 3억만들기 중소형주식1`은 한 달 간 수익률 19.38%를 기록했다.
벤치마크인 코스피지수 상승률과 비교해 볼 때 2배 가까이 선전했다.
이어 1개월 수익률 17.35%로 2위를 차지한 한국밸류 자산운용의 `한국밸류 10년투자주식1` 역시 가치주로만 펀드를 운용하는 가치주펀드다.
또 `삼성배당 장기주식1` `세이 가치형주식` `미래에셋 솔로몬나이스 주식형1` 등도 모두 중소형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국내 대형주 위주로 운용되는 `PCA 업종일등주식D-1`은 1개월 수익률 5.89%로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 해외펀드도 국내 주식 편입해야 =
지난 5월은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에도 국내 주식 편입 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
해외 주식형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에 미래에셋운용의 `G시리즈` 펀드가 무려 5개나 포진된 것.
`G시리즈` 펀드는 국내외 주식 상황에 따라 국내외 주식을 공격적으로 편입해 운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보통 해외 주식을 30% 정도 편입시키는데 특정 지역으로 국한하지 않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중이 높지만 유럽과 북미 지역도 배제하지는 않는다.
가령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펀드G-1` 은 국내 비중 60%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량 주식을 30%가량 편입시키고 있다.
중국 펀드 중에선 `미래에셋 차이나 디스커버리주식1`과 중국 B증시 비중이 높은 동부투신운용의 `동부 차이나주식1`이 각각 1개월 수익률 10.95%, 9.42%로 체면을 세웠다.
◆ 리츠펀드, 이젠 힘 빠지나 =
5월 펀드 투자자들을 가장 안타깝게 한 건 믿었던 리츠펀드의 부진이다.
`한화라살 글로벌 리츠재간접` 은 1년 수익률 30.63%로 아직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1개월 수익률은 -1.22%로 원금손실 상태다.
동유럽 펀드 역시 최근 한 달 간 증시 조정으로 인해 수익률이 매우 부진하다.
우리CS운용의 `우리CS 동유럽펀드`는 1개월 수익률 -4.75%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허진영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는 "리츠펀드는 그간 수익률이 워낙 높아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며 연 10~15%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Мч Sтогч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퍼가실때는 센스있게 꼬릿말~아시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