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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여자욕하지마세요^^

정미희 |2007.06.08 21:40
조회 30,530 |추천 557

미녀는 괴로워를 본적이 있습니다.

강한나 라는 여성이 나오지요?

 

강한나 라는 여성은 미녀가 됬지만,

예쁜모습을 찾게됬지만, 슬플겁니다.

'그대로의 모습'으로는 사랑을 받지 못했으니까요.

 

이영화를 보고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세상엔 이영화처럼 '그대로의 모습' 으로는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거리를 지나다보면,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뚱뚱한 여성이 지나가면 뒤에서 수군대는 소리들,

 

"돼지가 걸어다닌다"

"난 뚱뚱하면 밖에 나오지도 않겠다"

 

"비계가 굴러다니네"

 

뚱뚱한 여성은 그말을

못들은 척 꿋꿋히 걸어갔다.

그리고 사람들이 없는곳에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밖에나가는 것이,

사람들을 만나는것이 두렵다고 했다.

사랑과 결혼은 생각해본적도 없다고 했다.

 

그녀는 예뻐지고 싶다고 했다.

날씬해져서 이세상에 당당하게 말하고싶다고 했다.

 

"뚱뚱한 여자를 욕하지마세요." 라고,

 

그녀는 말한적이 있다.

사람들에게 말한적이 있었다.

그치만 무시를 당했다.

 

되려, 갖가지 비난과 욕을 들었다.

 

"뚱뚱한게 여자냐"

 

라며 그녀는 무시를 당했다.

그녀는 잘알고있었다.

자신이 아름다워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더욱 괴롭다고 했다.

 

그녀는 슬펐다.

 

자신만이 아닌 다른 뚱뚱한 여성들도

이런 비난을 받지 않았을까.

욕을 듣고 외출을 두려워 하지않을까.

결혼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을까.

 

그녀는 요리도 잘했고,

털털하면서도 꼼꼼했고,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챙기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착한 마음씨도 있었고,

무엇보다 웃는모습이 가장 예쁜 여자였다.

 

그런데 단지, 뚱뚱하단 이유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과 결혼을 포기하고 산다고,

빨리 늙었으면 좋겠다고,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는것이

 

난 너무 슬펐다.

 

뚱뚱한 여자는

겉으론 웃어도 속으론 울고 있을 것 을 잘 알기에.

 

뚱뚱한 여자는

여자도 아니라고, 사람도 아니라며 말을 내뱉는 사람들을 봤기에.

 

뚱뚱한 여자는

사실 마음이 착하고 따스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리고 뚱뚱한 여자가

그런 비난의 말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 을 봤기에.......

 

난 너무 슬펐다.

 

그 뚱뚱한 여자를

위로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되려, "뚱뚱하면 죽어야지" 라며

비난을 내뱉는 사람들은 있었다.

 

그리고 한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날씬하고 얼굴도 예뻤다.

그여자는 많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그녀는 마음씀씀이가 못됬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를 무시하고,

자신을 위해 재산을 날린 남자를 비난하고,

 

그리고 그 울고있는 뚱뚱한 여자에게

먹다남은 음식쓰레기를 내밀었다.

 

"넌 돼지같아서 이런것도 잘먹지?"

 

라며 웃던 그여자가...... 난 정말 미웠다.

 

뚱뚱한 여자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처럼 사랑할줄 알고,

웃을줄 알며, 슬퍼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뚱뚱한 여자도 여자입니다.

같은 여자처럼 머리도 기르고,

같은 여자처럼 치마도 입고,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여자입니다.

 

뚱뚱한 여자는 겉으론 웃지만,  속으론 웁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그 누구보다 착한 사람이며,

아름다워 지고 싶어하는 꿈을 가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뚱뚱한 여자를 욕하지마세요....^^

추천수557
반대수0
베플이기쁨|2007.06.09 01:29
''''자기관리''''따위의 소리-_-질린다. 자기관리가 그렇게 쉬운거면 누구나 벌써 성공했고 부자됐고, 세상에 날씬한 사람밖에 없겠다-_- 자기관리가 그렇게 쉬운 건줄 아나. 지들도 말만 잘하지.
베플정유진|2007.06.09 20:18
자기관리가 무엇인가요?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이 있고, 살이 잘찌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살이 잘찌는 체질의 사람들을 남들보다 조금 먹고, 더 많이 움직이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건가요? 자기관리 운운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신체에 있어서, 타고남을 가지고 태어난 이들의 섯부른 판단입니다. 과거에 뚱뚱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하시는 분들 지금은 이글을 보면서 ''''그러니 살을빼''''라고 말하실 자격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조차도 그들이 살을 빼기 위해서 즉 이른바 자기관리라는 명목으로 집착적인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들이는 것은 정확히 자기관리가 아니라 자기 학대에 가깝다는 생각 안해보셨는지요.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한 3개월 다른 일때문에 운동을 못했더니 살이 쩌버리는 것은 늘상있는 일이고,, 그렇게 안되려고 늘상, 마른 아이들이 생크림올라간 커피 마실때 물마시고,, 다른 사람들 술마시며 놀때 일부러 피하고,, 이래야 하는 현실은 또다른 학대 입니다.
베플윤승희|2007.06.09 12:03
우리나라는 너무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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