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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어록들..

권지은 |2007.06.12 12:07
조회 53 |추천 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말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 죽음에대해서는 많은 설이있지만 그가 세운공은 세계어느 장수보다 뛰어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많은 역사가들이 지지하는 의견 중 하나가.. 이순신장군은 마지막 전쟁때 죽지 않았다는것.. 왕에 미움을 받으니 휘하장수들이 죽은것처럼 상황을 만들었다는 설도 무시를 못한다.. "내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말라" 바로 밑의 휘하장수들만이 장군의 죽음을 알았다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의심이 가는부분이다. 난, 역사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분명 이순신은 우리나라의 큰 인물임였음에는 틀림이 없다. 이순신의 이 어록들에 어떤이는 징키스칸의 글을 풀어놓은거라 말도 많지만, 어쨌든 이런 말들이 살아가는 나에게 많은 배움을 주는게 사실이다. 열심히, 삶을 두려워 하지 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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