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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 07.06.11 - 07.06.13 인천 계양

이동민 |2007.06.13 21:17
조회 55 |추천 0

동원훈련

 

07.06.11 - 07.06.13

 

인천 계양구 쪽으로  61사단 353포병대대로

 

동원훈련을 갔다,,

 

첫째날

 

날씨는 더워 죽겠는데 자꾸 불러다가 땡볕에

 

세워놓구

 

그러다가 하루가 지나갔다,,

 

둘째날

 

오늘은 포탄사격하는 날

 

인천에서 포탄사격하러 연천 재인폭포 까지

 

오전5시 기상해서

 

3시간 동안

 

연천 재인폭포까지 갔다,

 

근데 이놈의 현역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막 답답하고 열받아서 패 버릴 수 도 없고

 

예비군들이 다해주고,,ㅡㅡ

 

아무튼 사단장, 연대장, 포대장,

 

현역들 다 답답해,ㅡㅡ

 

막 하도 짜증나서 하사, 중위들한테

 

야야 그러고,,ㅋㅋ

 

야야 그러니깐 존댓말 쓰더라,ㅋㅋ

 

글고 다시 부대 복귀하는데

 

3시간 걸리고,ㅡㅡ

 

셋째날

 

소총 사격하는데

 

와 대대장 패버릴수도 없고

 

뭘 하루 쟁일 쏘는지

 

글고 우리 포대는 수업 다 받았는데

 

다른 포대 아직 사격안했다고

 

더 교육하라 해서

 

그냥 산타기 힘들어서

 

그늘에서 누어서 잤다는,ㅡㅡ

 

이렇게 동원 훈련이 끝났지만

 

현역들 어리버리하고 꼴통도 많고

 

답답하고, 말대꾸 많이 하지만

 

귀엽고 재밌었다

 

그래서 p.x도 많이 데려가주고,ㅋㅋ

 

얼굴만 탄데 더 타니깐

 

완전 깜댕이 댔고

 

다른 예비군 아저씨들이랑

 

대화도 많이 했는데

 

이 부대 다시 오기 싫다고

 

다 그러는데 은근히 끌려서

 

다시 오게 된다고,,,,ㅋㅋ

 

이상하게 군복입으니깐

 

난 잠만잤네,,

 

내 옆에 자는 아저씨가

 

나보고 하는 소리가

 

나는 하루 22시간 자는거 같다고,ㅡㅡ

 

아 힘들었다,,

 

내년에 이 짓을 또 어케하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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